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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호치민] 이번 주 개막하는 호치민 댄스 페스티벌

호치민 댄서협회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20 호치민 댄스예술제를 개최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호치민시는 발레 교향악단과 오페라, 호치민시 댄스스쿨, 동나이성 공연예술극장 등 시와 인근 지방의 19개 무용단과 학교가 참가한다.

 

행사에는 숙련되고 전문적인 예술가 Lâm Tố Như, Nguyễn Huỳnh Như, Lê Việt, and Phạm Minh Tuấn등 14명의 프리랜서 댄서와 안무가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발레, 현대 발레, 전통 민속 무용, 현대 민속 무용,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55개 작품을 선보인다.

 

협회의 부회장 겸 영화제 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민예술가 하 테 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 유수의 무용단, 무용수, 안무가의 참가자들이 참가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행사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믿는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아름답고 화려한 삶과 베트남의 사람들을 반영하고 인도주의적 가치를 찬양하는 새로운 창작무용 공연과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축제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3군, Nam Kỳ Khởi Nghĩa거리 155  호치민 댄스스쿨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1월 26일 1군, 7 람선 스퀘어 시립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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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