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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은 가장 인기 있는 오퍼[Come 4 Pay 3] 리런칭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은 다낭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중국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Come 4 Pay 3'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은 궁극의 딤섬 뷔페를 되찾고자 하는 바람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인당 499000동 (약 21.30달러)에 달하는 최고 인기 상품 'Come 4 Pay 3'를 다시 선보였다. 제시 가격은 할인된 것이 아니다.

소피텔 마카오 출신의 실력파 요리사들이 미적으로 디자인한 메뉴로,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은 볶음 국수와 쌀, 중국 디저트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제 만두, 시우마이, 스프링롤 볶음, 밥알찜, 중국 국물과 국수, 제철 야채볶음의 50개가 넘는 딤섬 식사 경험을 선보이며 다낭의 중국 요리 수준을 높였다.

더 멋진 가치 있는 거래를 원하는기? 아코(Accor)플러스 회원들은 1-4인 투숙객에 대한 정기 할인, 5-10인 단체에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풍성한 뷔페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상큼한 메뉴와 함께 맛 가득한 잔치를 통해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골든드래곤 레스토랑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VIR-

*https://grandmercuredan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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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치민에서 까마우까지 4시간…메콩델타 물류 '날개'
15년 이상 기다린 끝에 껀토-까마우 고속도로가 19일 준공 및 기술 개통되며, 호치민시-쭝르엉-미투언-껀토-까마우 고속도로 축이 완전 연결됐다. 이는 베트남 최남단까지 이어지는 '국토 종단 고속도로'의 마지막 퍼즐로, 메콩델타 지역 수산물·농산물 수출과 물류·경제 발전에 큰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메콩델타 대형 수산물 수출업체 쩐뚜언 사장은 "호치민시에서 까마우까지 고속도로가 연결은 국가 최대 쌀·어패류·새우·과일 생산지와 호치민시·동남부 무역 활성 지역이 원활히 연결됐다"고 기뻐했다. 그의 껀토 공장(까마우-껀토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인근)에서는 매월 300~350컨테이너를 수출하며, 절반 이상이 까마우산 새우다. "고속도로 이용 시 까마우에서 공장까지 새우 운송이 1시간밖에 안 걸린다. 이전 국도1호선이나 꽌로-풍히엡 도로는 2~2.5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공 후 호치민시·붕따우 항구로 가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어 비용은 크게 줄지 않았으나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 농산물 운송업체 응우옌반손 사장(컨테이너 트럭 30대 이상 보유)은 "까마우-호치민시 운송 시간이 7~8시간에서 4~5시간으로 줄고 연료비 30% 절감됐다. 상품이 더 신선하게 도착해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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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