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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팝가수 코비드-19 가짜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벌금형

호아 민지로 알려진 베트남 팝 가수 응우옌 티 호아(25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못된 Covid-19 정보를 게시한 혐의로 750만 동(323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7월 28일, 그녀는 부 득 담 부총리가 주민들에게 코비드-19에 대해 경고하고, 집에 머물 것을 촉구하며, 밖에 나가는 것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공유했다. "다음 주가 고비인데 환자는 75건에서 100-500건으로 늘어날수 있다."

 

그녀는 팔로어가 130만명에 달하는 개인 페이스북에 정보를 공유하기 전 "확인하지 않았다"고 잘못을 시인했다고 호치민시 정보통신부는 전했다.

 

보건부는 이것이 잘못된 정보라고 단언했다. 호아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여배우 응 탄 반, 가수 담 빈 흥, 그리고 배우 캣 푸엉은 코비드-19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게시한 것에 대해 각각 1,000만 동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현행 규정상 가짜뉴스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개인은 최대 1억1500만 동(650달러)의 벌금을 물 수 있다.

 

 

베트남은 31일 오후에 코비드-19로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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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