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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베트남, 글로벌 뷰티차트 8위로 밀려

-베트남 뷰티는 2019년 386점을 얻어 지난해 5위였던 Missosology 웹사이트 글로벌 뷰티 랭킹 8위에 올랐다.

온라인 미인 대회 잡지인 미스로지(Missology)는 국가 대표들의 업적에 따라 5개 미인대회에서 총점을 산출한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Supernational, 미스 Earth.

 

베트남은 투옹산이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상위 8위 안에 든 후 120점을 받았고, 미스 월드에서 Ngoc Chau가 상위 10위 안에 든 것과 Luong Thuy Linh가 상위 12위 안에 든 것은 각각 200점, 미스 유니버스에서의 호앙 투이의 활약으로 50점, 그리고 미스 Earth에서의 호앙 한의 성적에서 16점을 얻었다.

 

태국은 총 690점으로 올해 세계 미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국 대표들은 미스 인터내셔널과 미스 Superinternational에서 왕관을 차지했고 미스 유니버스에서 상위 5위, 미스 Earth에서는 상위 20위, 미스 월드 Pageants에서 상위 40위 안에 들었다.

 

10위 안에 든 다른 나라들: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올해 상위 10명 중 9명도 지난 해 10위 안에 들었다. 2018년 4위였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올해 10위 밖으로 물러 났다.

 

지난해 베트남의 5위 자리는 미스 어스 2018에서 왕관을 차지한 응우옌 푸응 칸과 미스 유니버스 5위 안에 든 민투로 성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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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