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Dong Nai)성 인민위원회가 다각화 기업 도나꿉(DonaCoop)과 비나캐피탈(VinaCapital)컨소시엄에 호치민시(HCMC)와 롱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에 대한 투자 제안을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모델로 허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최대 항공 인프라 프로젝트인 롱탄 공항의 효율적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교통 연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이티엔-롱탄 지하철, 총 38.5km 3개 구간으로 구성 수이티엔-롱탄 지하철 노선은 계획 길이 38.5km로 3개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약 6.5km로, 호치민시의 벤탄-수이티엔 지하철 노선과 연결되는 S0 역에서 동나이성의 새로운 행정 중심지(비엔호아 1 산업단지 내)까지 연결된다. 2구간은 약 27km로, 새로운 행정 중심지에서 롱탄 국제공항까지 이어지며, 3구간은 약 5km로 행정 중심지에서 옛 비엔호아 시내 중심 축까지 뻗는다. 투자 제안 제출 마감은 관련 당국이 투자자 제안을 승인한 날로부터 최대 9개월이다. 동나이성 재무부가 투자자 문서를 접수하도록 배정됐다. 컨소시엄은 이전에 동나이성 인민위원회에 지하철 노선 투자 제안 준비 허가를 요청하는 문서를 제출한 바 있다.
호치민시의 많은 음식점과 상점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운영비 부담으로 인해 가격을 동시에 인상하고 있다. 일부 음식점은 메뉴당 3,000~10,000 동(약 160~530원) 인상했으며, 이는 점점 줄어드는 수익률을 메우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식당 메뉴 가격, 5,000~10,000 동 인상 벤응에(Ben Nghe) 지역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항(Hang) 씨는 최근 자주 찾던 식당의 소고기 쌀국수, 닭고기 쌀국수, 깨진 쌀밥 등의 가격이 연초 대비 5,000 동(약 270원) 올랐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제 시내 중심가에서 35,000 동(약 1,870원)에 쌀국수를 파는 곳을 거의 찾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거리 음식인 반미(bánh mì) 가격도 상승했다. 안호이동(An Hoi Dong) 레득토(Le Duc Tho) 거리의 한 반미 가게는 계란과 햄 반미를 22,000 동(약 1,170원), 혼합 반미를 25,000 동(약 1,330원)에 판매 중이다. 이는 이전 15,000~20,000 동(약 800~1,070원)에서 크게 오른 가격이다. 사이공(Saigon) 후인흐엉닌(Huynh Khuong Ninh) 거리의 유명 반미 가게 ‘바이호(Bay Ho
증시가 반등 마감했지만 거래대금이 한 달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장중 등락이 이어지고 장기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28일 호치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포인트 이상 오른 1,681선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680선을 재차 시도했으나 부동산주 약세에 밀리며 한때 1,66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지만 강한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거래대금은 34조 4,000억 동에 그쳐 전일 대비 12조 9,000억 동 이상 감소, 지난 7월 2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177개, 하락 종목은 137개로 시장 내 뚜렷한 방향성이 부족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DSE, ORS, APG 등 중소형 증권주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형 증권주인 SSI, VND, VCI 등도 3.5~4.3% 올랐다. 반면 부동산 대표주인 빈그룹(VIC)은 지수에 가장 큰 하락 압력을 줬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순매도를 이어갔다. 다만 매도 규모는 전일 대비 36% 줄어든 2조5,740억 동 수준이었다. 종목별로는 HPG(5910억 동),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난퉁, 중국 2025년 8월 28일 -- 선도적인 에너지 혁신 기업 시그에너지(Sigenergy)가 27일 중국 장쑤성 난퉁에 위치한 스마트 제조 허브의 상량식(上樑式)을 개최하며 회사의 글로벌 제조 확장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 올해 초 착공한 본 프로젝트가 생산을 향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시설은 실제 운영 준비를 한층 더 갖추게 됐다. 시그에너지의 핵심 생산 기지 중 하나인 난퉁 스마트 제조 허브(Nantong Smart Manufacturing Hub)는 회사의 글로벌화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시설은 인버터, 주거용 및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스템(PACK), 에너지 게이트웨이의 대규모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공 시 시설은 연간 3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춰, 늘어나는 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제조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의 규모는 약 7.67헥타르(11만 5000m²)로, 약 7000만 달러가 투자됐다. 현대식 생산 작업장, 연구개발(R&D) 및 설계 센터, 창고, 종합 사
베트남 미래에셋파이낸스(MAFC)가 올해 상반기 801억 동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누적손실과 높은 부채비율로 재무 안정성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 2년 연속 적자 후 흑자 전환 MAFC는 2025년 상반기 순이익 801억 동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3,460억 동 손실에서 반등했다. 회사 측은 2023년 9,630억 동, 2024년 1,590억 동 손실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누적 손실은 4,446억 동으로 집계됐다. ■ 자본 대비 부채 7배, 사채 이자 유예 MAFC의 출자자본은 2조 동이나, 누적손실 반영 후 자기자본은 1조 6,650억 동에 불과하다. 반면 총 부채는 12조 3,470억 동으로 연초 대비 5.3% 증가했다. 은행 대출이 7조 5,268억 동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타 부채는 4조 동 이상, 채권 부채 8,000억 동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부채비율(D/E)은 7.42배에 달한다. MAFC는 2023년 12월 발행한 10년 만기 비전환사채에 대해 3회차 이자 지급을 2024년 9월까지 유예했다. 현재 이 채권 부채의 미상환 잔액은 8,000억 동이다. ■
최근 베트남 증권 투자기관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에 수백억 달러 규모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통 주식·채권 외에 디지털 자산을 편입하는 기관투자자가 늘고 있으며, ETF를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이 확대되는 추세다. ■ 베트남 증시에서 외국 자금 유입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VanEck은 ETF와 뮤추얼펀드, 기관계좌 운용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투자회사다. 2024년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1,140억 달러에 달한다. 베트남에서는 **VanEck Vectors Vietnam ETF(VNM ETF)**를 통해 주로 활동하며, 2023년 3월부터는 **MVIS 베트남 로컬지수(100% 베트남 주식)**로 운용 방식을 전환했다. 2025년 8월 26일 기준, 펀드 규모는 약 5억7,700만 달러(약 15조 동)에 달한다. 한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BlackRock은 과거 iShares Frontier & Select EM ETF를 통해 베트남 주식에 약 1조9,000억 동을 투자하며 포트폴리오의 약 20%를 베트남 주식에 배분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4년 중반, 해당 펀드는 청산을 발표하고 202
GDP 성장에도 소비심리 ‘위축’… 전문가 “구매력 유지 정책 시급” 베트남 경제가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GDP가 두 자릿수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은 여전히 꽁꽁 닫혀 있다. 물가 상승과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계는 필수재 위주로 지출을 제한하고, 불필요한 소비는 미루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노이에 거주하는 사무직 근로자 남(Nam) 씨는 “작년보다 월급이 조금 올랐지만 생활비 부담이 커져 먹거리·연료·공과금 외에는 지출을 줄이고 있다”며 “물가가 빨리 오르다 보니 계획보다 쉽게 지출이 초과될 수 있어 매번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란(Lan) 씨도 “손님들이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고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경우가 늘었다”며 “고가 제품은 구매를 미루면서 매출 회복이 더디다”고 전했다. GDP 성장에도 소비심리 ‘최저치’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 조사기관인 월드패널(Worldpanel by Numerator)의 2분기 FMCG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GDP는 산업·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소비자 신뢰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1년 수준까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상파울루 2025년 8월 28일 --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CATL이 남미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 전시회인 스마터 E 사우스 아메리카 2025(Smarter E South America 2025)에 처음 참가하여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TENER 스택은 현재 세계 최초의 스택형 9MWh급 초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CATL의 다양한 셀 기술에 따라 최대 5년간 제로 열화(zero degradation) 또는 고온 내성 기능을 제공한다. 남미의 다양한 기후 조건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CATL의 지역 내 지속가능 에너지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레이 시(Ray See) CATL 미주 에너지저장사업부 총괄 사장은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응용 분야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탈탄소화를 위한 폭넓은 응용 분야에서 검증된 제품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남미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
베트남 완성차 기업 빈패스트(VinFast) 가 프리미엄 브랜드 ‘락홍(Lạc Hồng)’ 을 출범하며 첫 모델 ‘락홍 900 LX’ 를 선보였다. 이번 신차는 국가 원수급 인사를 위한 전용 SUV로 설계됐으며, 2025년 8월 28일 하노이 동안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독립–자유–행복 80년 여정’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락홍 900 LX는 베트남 외교부 요청에 따라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오는 9월 2일 열리는 국경일 80주년 기념행사에서 해외 정상단 의전차량으로 투입된다. 빈패스트는 현재 방탄차 2대, 일반차 10대를 이미 납품한 상태다. 성능 및 제원 락홍 900 LX는 표준(Standard) 과 방탄(Bulletproof)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표준형은 전·후륜 각각 150kW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300kW(402마력)를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620Nm이며, 배터리 용량 123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595km 주행이 가능하다. 방탄형은 중량이 5톤 이상으로 늘어난 대신 출력이 455마력으로 보강됐다. 주행거리는 450km로 줄었으며, 휠 크기는 19인치로 적용됐다. 디자인 및 상징성 차명 ‘락홍’은 베트남 민족의
1. 베트남, 2026년부터 E10 혼합 휘발유 전면 전환 계획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26년부터 현재의 RON95와 RON92 대신, 바이오에탄올 최대 10% 혼합된 E10 휘발유로 완전히 전환할 계획을 제안했다. 이 조치는 미국산 에탄올 및 옥수수 수입 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을 목표로 한다. 2. 아마존, 베트남에 Kuiper 위성 인터넷 서비스 진출 추진 아마존은 베트남에 2030년까지 총 5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해 북부 박닌성에 지상국과 단말기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하노이 당국에 저궤도 위성 인터넷(Kuiper) 사업을 신청했다. 이는 스타링크와 경쟁 구도이다. 3. 서방, 누이파오 텅스텐 광산 중국 진출 우려 세계 주요 텅스텐 공급원 중 하나인 누이파오 광산이 매물로 나왔으며, 중국 기업들이 은밀한 인수 의사를 타진 중이다. 서방은 이 광산이 중국의 텅스텐 지배 강화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4. 베트남 GDP 2025년 상반기 7.52% 성장—15년 만에 최고 베트남 경제는 2025년 상반기 GDP 성장률이 7.52%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수출 및 산업 생산도 호조를 보였다. 5. 2025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