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호치민시-목바이 고속도로와 캄보디아 프놈펜-바벳 고속도로를 목바이 국경 검문소에서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도로 연결은 목바이-바벳 국제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국경 검문소에서는 베트남은 국도 22호선, 캄보디아는 국도 1호선을 이용하고 있다. 건설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약 51km 길이의 호치민시-목바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호치민시 순환도로 3호선에서 시작하여 목바이 국경 검문소에서 약 5km 떨어진 지점에서 국도 22호선과 연결된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PPP) 및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투자가 승인되었으며,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사업 시행 권한을 갖고 있다. 캄보디아는 약 135km 길이의 프놈펜-바벳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2023년 6월에 착공했다.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 국경에서 약 15km 떨어진 지점은 베트남과의 연결 지점에 대한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 2017년, 베트남 교통부(현 건설부)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는 JICA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캄보디아 측 연구 결과를 인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이 무인항공기(UAV)를 활용한 첫 해상 배송 노선을 공식 개통했다. 호찌민시 껀저(Can Gio)에서 붕따우(Vung Tau)까지 12㎞ 바닷길을 15분 만에 주파하며, 기존 1시간 이상 걸리던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12일 오전 껀저 페리터미널에서 열린 개통식은 호찌민시 과학기술국, 베트남우정공사(Vietnam Post), CT UAV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드론은 껀저 페리터미널을 출발해 소아이랍(Soai Rap) 강 하구를 가로질러 붕따우 쩐푸(Tran Phu) 거리 해상 페리터미널까지 직항으로 운항했다. 총 비행 거리는 12㎞ 이상이다. 이날 시범 비행에서 드론은 2㎏ 화물을 싣고 약 15분 만에 도착했다. 이후 추가 화물을 수령해 동일한 시간에 복귀했다. 화물 적재부터 이륙, 해상 비행, 착륙, 수령인 인계까지 전 과정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 강풍 견디는 해안 특화 기체… 최대 고도 200m 이번 노선에 투입된 기체는 CT UAV가 개발한 물류 전용 드론으로, ‘CT-넥서스(CT-Nexus) 비행 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다. 해풍이 강한 해안·도서 환경에 맞춰 설계됐으며, 풍속과 기압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비행 경로를 조정한다. 평균 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상하이, 2026년 2월 12일 -- 아시아에서 가장 입지가 견고한 B2B 가정용품, 라이프스타일 및 소비재 소싱 플랫폼 중 하나인 중국 일용품 무역 박람회(China Daily-use Articles Trade Fair, CDATF)가 오는 2026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SNI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만 제곱미터 규모 전시장에 걸쳐 35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하며, 7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약 11만 명 이상의 전문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업체의 95% 이상은 하어스그룹(HAERSGROUP), 디카디(D. KADI), 히누어(HEENOOR), 롱스타(LONGSTAR), 차화(CHAHUA), 예다(YEDA) 등 강력한 OEM/ODM 역량을 갖춘 검증된 생산 공장으로, 바이어가 제조사와 직접 협력해 소싱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 카테고리 CDATF는 △주방용품 및 조리도구 △음료 용기 및 용기 △청소 및 욕실용품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밴티지 포인트 자산운용(VPAM)은 베트남이 지역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향후 5년간 베트남 국제금융센터(IFC), 특히 호치민시에 연계된 투자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약속은 수요일 호치민시 베트남 국제금융센터(VIFC-HCMC) 공식 출범식에서 발표되었으며, VPAM은 이 자리에서 설립 및 개발 파트너로 소개되었다. VPAM은 초기 5년간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인프라, 실물 자산, 전략적 채권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호치민시 IFC 내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투자될 것이다. VPAM CEO 콜린 멀린스(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026년 2월 11일 호치민시 국제금융센터(IFC)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콜린 멀린스 CEO는 베트남의 높은 성장세, 특히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의 성장세가 장기 기관 투자 자본에 더욱 매력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멀린스 CEO는 "베트남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는 VIFC와 협력하여 이러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10년간 기록적인 출산율 하락세를 이어오던 한국의 출산율이 예상치 못하게 반등했지만, 전문가들은 "너무 일찍 기뻐해서는 안 된다"며 구조적 장벽과 육아 비용 부담을 경고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의 한 컨벤션 센터에서는 젊은 부부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부스를 둘러보고, 아기띠와 유모차를 체험해 보고, 카시트의 안전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이는 한국의 기록적인 저출산에 대한 평소의 헤드라인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CNN은 한국의 인구 위기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모든 부정적인 예측을 뒤엎고 한국의 출산율이 마침내 개선세로 돌아섰다. 지난 1년간의 점진적인 증가는 10년 넘게 수십억 달러를 출산율 제고 캠페인에 쏟아부은 정부에게는 보기 드문 희소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지속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박람회에 참석한 부모들은 정부의 보조금 및 재정 지원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치솟는 생활비, 과중한 업무 문화, 뿌리 깊은 성 고정관념이라는 냉혹한 현실이 존재한다. 윤소연(31세) 씨는 "임신 후 회사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직장을 그만뒀다. 여기서는 직원이 임신하면 결국 퇴사
도쿄 2026년 2월 12일 -- 도쿄 크리에이티브 살롱(TOKYO CREATIVE SALON 2026, 줄여서 TCS2026)이 미래 빈티지(FUTURE VINTAGE)를 핵심 콘셉트로 도쿄 전역에서 현대적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된 프로그램 라인업을 선보인다. 시티 와이드 프로그램 TCS2026의 중심에는 도쿄 도시 전체를 창의적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시티 와이드 프로그램(City Wide Program)이 있다. 각기 고유한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지닌 아홉 지역에서 패션, 디자인, 예술, 공예 설치물이 도심 곳곳에 전개된다. 관람객은 지역과 지역을 직접 걸으며 일상적인 도시 공간 속에서 창의성을 마주하고, 이동과 탐색을 통해 도쿄의 다채로운 표현을 체험하게 된다. 도쿄 빈티지 패션 위크 새 공식 프로그램 도쿄 빈티지 패션 위크((Tokyo Vintage Fashion Week)가 2026년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트라이앵글 플라자(Shinjuku Sumitomo Building Triangle Plaza)에서 열린다. 약 100개 벤더가 참여하는 빈티지 마켓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되며, 빈티지 피스에 담긴 이야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새로운 센터, 기업의 AI 구상을 전사적 규모의 성과로 전환 지원 6000명의 DXC AI 전문가 역량 결집 및 산업 전반 고객과의 협업 강화 영국 및 아일랜드에서 AI 전문가 150명 채용 예정 애시번, 버지니아, 2026년 2월 12일 --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2월 11일, 런던에 새로운 고객 경험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er, CEC)를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센터는 DXC 전문가들이 고객과 직접 협업하며 AI를 포함한 신기술의 실험 단계를 넘어 전사적 규모의 실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에서 활동하는 시스템 아키텍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산업별 전문가, 서비스 제공 팀 등 6000명의 학제적 DXC 인력의 집단적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전 세계 4만 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DXC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더해, 영국과 아일랜드 전역의 고객이 측정 가능한 전사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공동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런던 비즈
파리, 프랑스, 2026년 2월 12일 -- 2025년 아트프라이스(Artprice)는 자사 전용 AI Intuitive Artmarket®의 핵심 도구 전체를 내부 데이터베이스 생산 공정에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그 결과는 독보적으로, 인적 역량이 1.9배(AI 도입 전 91명에서 도입 후 48명) 향상됐고 전 세계 아트프라이스 고객에게 제공되는 데이터 품질은 10배나 높아졌다. 2025년 하반기 글로벌 미술 시장은 가파르게(+12%) 반등했다. 이 같은 회복세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세계 최대 미술 시장인 미국이 강한 회복세(+22%)로 돌아섰고 프랑스(+26%)와 벨기에(+25%) 등 다른 유럽 시장도 좋은 실적을 올렸다. 세계 2위 미술 시장인 중국은 회복을 시작하는 단계인 반면(-5%) 인도(+71%)를 비롯한 다른 아시아 시장은 눈에 띄게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3위 미술 시장인 영국은 소폭(+3%) 성장을 기록했다. 요컨대 2025년은 회복 속도가 갈리는 가운데 서구권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났다. AI 기술의 폭발적 성장과 관련 발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트마켓(Artmarket)의 아트프라이스는 독자들과 주
정부-기업 간 공동 의지 확인한 고위급 대화 개최 서울, 한국, 2026년 2월 12일 --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lean Energy Buyers Association, CEBA)이 이번 주, 기후에너지환경부(MCEE)의 이호현 차관과 한국 및 다국적 기업 청정에너지 구매 및 개발사들의 고위 리더들이 참석한 고위급 대화 및 리셉션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구매기업 신년회(Renewable Energy in the Republic of Korea: A New Year & New Ambition)'를 공동 주최했다. CEBA의 에릭 깁스(Eric Gibbs) 글로벌 전략 수석부회장은 월요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CEBA와 회원사들은 한국 정부의 야심 찬 청정에너지 확대 계획을 적극 지원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는 투자 촉진,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아시아 청정에너지 선도국으로 도약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Asia Clean Energy Coalition) 및 기업재생에너지재단(Corporate Renewable Energy Foundation of South Kor
10여 년 전만 해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태국보다 7년, 싱가포르보다 4년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4년 현재,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국가들과의 경제 격차를 눈에 띄게 좁히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베트남은 2010~2024년 기간 동안 경제 구조 재편과 성장 모델 혁신, 산업화 촉진,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통해 평균 6.09%의 성장률(2011~2024년)을 유지했다. 1인당 GDP는 2010년 1690달러에서 2024년 4700달러로 2.8배 증가하며 중소득 국가로 도약했다. ◇ GDP 1470억달러→4760억달러… 14년 만에 3.2배 성장 2010년 베트남 GDP는 1472억달러(약 2739조8000억동)였다.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9년 3343억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년 성장률은 둔화했지만 경제 규모는 각각 3466억달러, 3665억달러로 확대됐다. 2022년에는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4133억달러로 뛰었고, 2024년에는 4763억달러(약 1경1511조9000억동)로 2010년 대비 3.2배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 동남아 격차 대폭 축소… 말레이·필리핀 추월 2010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