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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아침 시간 뇌졸중 위험 높이는 생활 습관… 전문의 경고

아침은 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잠수·고압산소치료학회 회원인 응우옌후이호앙(Nguyễn Huy Hoàng) 박사는 “아침에 잘못된 습관 하나가 뇌혈관을 찢을 수 있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왜 아침에 뇌졸중이 집중적으로 발생할까?

 

인체는 밤새 ‘부교감신경(이완·혈압↓)’ 상태에서 아침에 ‘교감신경(각성·혈압↑)’으로 급격히 전환한다. 이 과정에서 혈압·혈액 응고·혈관 긴장도가 동시에 치솟아 뇌혈관에 큰 부담을 준다.

 

※ 주요 위험 요인 4가지

 

  1. 아침 고혈압(Morning Surge) 밤새 10~20% 떨어졌던 혈압이 깨자마자 급상승하는 현상. 특히 ‘과도한 아침 혈압 상승’이 있는 사람은 교감신경이 과활성화되면서 카테콜아민 분비가 폭증하고, 동맥경화 플라크에 ‘찢김 힘’이 가해져 뇌졸중 위험이 2~3배 이상 높아진다.
  2. 아침 혈액 응고력 극대화 혈소판 응집력↑, 피브리노겐·응고인자↑, 동시에 혈전 용해 억제제(PAI-1)도 최고조에 달해 작은 혈전이 생기기 쉽고, 생겨도 잘 녹지 않는다.
  3. 밤새 탈수 + 코르티솔 피크 6~8시간 수면 동안 호흡·발한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농축·점도가 높아진다. 여기에 오전 7~8시 코르티솔(스트레스·각성 호르몬)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혈관이 수축물질에 더 민감해지고 염증물질(IL-6)도 증가해 플라크가 불안정해진다.
  4. 갑자기 벌떡 일어나기(빠른 기상) 누워 있다가 바로 일어서면 중력 때문에 500~800ml 혈액이 다리로 몰리면서 일시적 저혈압(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급감해 일시적 뇌허혈이나 미세경색이 생길 수 있고, 곧이어 반사적으로 혈압이 급반등하면서 약해진 뇌혈관이 파열되기 쉽다. 특히 고령자·고혈압·동맥경화·부정맥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아침 ‘골든 룰’ 3가지

 

 

  1. 깨자마자 따뜻한 물 200~300ml 마시기 밤새 탈수된 혈액을 묽게 만들어 점도를 낮춘다. 특히 이뇨제 복용자·노인에게 필수. 커피·차보다 먼저!
  2. ‘2~3분 규칙’ 지키기
    • 깨어난 후 바로 일어나지 말고 1분 정도 누운 채로 깊게 호흡하며 팔·다리 스트레칭
    • 이어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1~2분간 안정
    • 천천히 일어나기 (어지러우면 침대·의자 잡고) → 기립성 저혈압·급격한 혈압 변동 예방
  3. 깨어난 직후 격한 운동 금지 기상 후 5~10분 내 고강도 운동은 피하고, 혈압이 안정되는 30~60분 뒤부터 운동 시작

 

장기적 뇌졸중 예방 핵심

  • 혈압·혈당·혈중지질 철저 관리 및 약물 복용 철저
  • 지중해식 식단(채소·과일·통곡물·올리브유·생선·견과류) 유지, 소금·가공식품 줄이기
  •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운동
  • 매일 7~9시간 양질의 수면
  • 크게 코골이 + 낮 졸음 증상이 있으면 수면 무호흡증 검진 필수 (야간 고혈압·새벽 뇌졸중 위험 크게↑)

 

응우옌후이호앙 박사는 “아침 1~2시간은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골든 아워’가 아니라 ‘데인저 아워’”라며 “단순한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뇌졸중 위험을 30~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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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