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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증시] 10월 9일: VN-지수, 1,700선 돌파… 25년 만에 최고치 경

2025년 10월 9일, VN-Index가 약 19포인트 상승하며 1,716포인트를 돌파, 베트남 증시 25년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베트남 증시는 이날 개장과 함께 1,700포인트를 가볍게 넘어섰다. 그러나 개장가 주문 체결 후 VN-지수는 기준선 근처로 급락했다. VHM 주식의 강력한 지지 덕분에 하락세는 막혔고, 곧이어 VN30 바스켓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분출되며 시장의 절반 가까이로 확산, VN-지수를 1,718포인트까지 끌어올리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고가에서 매도 압력이 강하게 나타나며 특히 중소형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점심시간 무렵, HoSE 거래소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주식이 하락하며 시장은 “겉은 녹색, 속은 붉은” 상태로 접어들었다. 오후 들어 이 상태는 지속됐으며, VN-지수는 주로 대형주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ATC 세션에서는 큰 변동 없이 중소형주에서 매수세가 다시 우세했다.

 

VN-Index, 1,716포인트로 마감

 

VN-지수는 전일 대비 약 19포인트 상승한 1,716포인트로 마감, 2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션 종료 시 157개 종목이 상승, 146개 종목이 하락하며 양측 간 차이는 크지 않아 시장의 합의도가 낮음을 보여줬다.

 

시장에 영향을 미친 주요 종목

 

VHM은 VN-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종목으로, 주당 115,000동의 상한가에 도달하며 1조 4750억 동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 시장 내 두 번째로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 CTG, VPB, BSR(보라색 상한가), VIC도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반면 VCB는 지수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 섹터는 산업 지수에서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CEO, VRE, DIG는 4~5.3% 추가 상승했으며, CII, PDR, IDC, HDC도 시장 가격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산업별 동향

  • 부동산: 2.46% 상승

  • 석유가스: 3.89% 상승

  • 은행: 0.99% 상승

  • 화학: 1.11% 상승

  • 소매 서비스: 1.06% 상승

  • 자원: 0.33% 하락

  • 금융 서비스: 0.63% 하락

  • 통신: 0.44% 하락

 

거래량 개선 지속

 

HoSE 거래소의 총 거래액은 약 34조 동으로, 전일 대비 700억 동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1조 6050억 동 규모로 순매도를 이어갔으며, HPG, SSI, VRE, VHM, VCI, VIX, CTG, VND 등이 수천억 동 규모로 매도됐다. 그러나 VIC, TCB, BSR은 수천억 동 규모로 순매수됐다.

 

시장 전망

 

베트남 증시의 등급 상향 발표 이후,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VP은행 증권(VPBankS)은 자본 흐름과 등급 상향 수혜를 받는 종목의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하며,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 특히 MA20선에 근접한 종목을 유지하되 부분적 수익 실현을 유연히 하라고 조언했다.

 

Beta 증권(BSI)은 “시장이 조용할 때 사고, 뛸 때 보유하라”는 전략을 제안했다. 단기 조정을 활용해 경제 회복 트렌드에 수혜를 받는 우량주를 선별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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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