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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K, 베트남 중부 탄호아성에 20억달러 규모 LNG 발전 프로젝트 제안

 

SK이노베이션 주식회사가 베트남 탄호아성 인민위원회에 응이손 경제구역 내 LNG 발전 프로젝트 투자 허가를 제안했다. 회사 대표단은 지난 토요일 성 당국과 만나 제안을 논의했다.

 

응이손 LNG 발전 프로젝트는 2024년 3월 원칙적 승인을 받았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선 전원으로 분류돼 2025~2030년 가동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제안에 따르면, 발전소 용량은 1500MW로 투자액은 51조5천억동이 넘는다.

 

프로젝트 만료 기간 동안 국가 예산에 약 80조동(약 30억3000만 달러)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은 2027년 1월 시작, 상업 가동은 2030년 4분기로 예정됐다.

 

기존 계획처럼 응이손을 독립 프로젝트로 개발하는 대신, SK이노베이션은 이웃 응에안성의 꾸잉랍 LNG 발전 프로젝트와 통합을 제안했다. 이 통합으로 꾸잉랍-응이손 LNG 발전 클러스터가 형성돼 인프라를 공유한다. LNG 터미널, 부두, 방파제를 공동 사용하면 투자 비용이 약 7억 달러 절감될 수 있다.

 

회사는 최적화된 기술 설계, LNG 파이프라인 및 장비 배치 간소화로 가스 운송 경로 단축, 효율성 향상, 안전 운영 보장을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프로젝트가 제8차 국가 전력 개발 계획 조정안에 부합하며 2030년 상업 가동이 가능하다고 확언했다.

 

이에 탄호아성 마이쑤언리엠 부위원장은 제안을 환영하며 성의 지지를 확인했다.

 

탄호아성은 응이손 경제구역 및 산업단지 관리위원회가 주도하는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투자자와 관련 기관과 협력, 장애물 해결 및 프로젝트 준비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성 당국은 응에안성 당국과도 협조해 계획 및 법적 프레임워크의 일관성을 확보할 것이다.

 

리엠은 투자자에게 상세 계획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완전한 문서를 제출해 적시 심사 및 승인을 요청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에 공동 개발 협정(JDA) 초안을 제출했다.

 

회사는 2030년 응이손-꾸잉랍 LNG 발전 프로젝트 상업 가동을 달성하기 위해 제한된 일정 속 양측의 적극적·효과적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제안된 JDA는 전문 에너지-산업 클러스터와 응이손-꾸잉랍 LNG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지역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획에 따라 SK와 응에안 당국은 응이손-꾸잉랍 LNG 발전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며, 꾸잉랍에 1.5GW LNG 발전소와 LNG 저장 시설을 포함한다.

 

LNG 저장 시설은 꾸잉랍 발전소와 응이손에 건설될 또 다른 1.5GW 발전소를 모두 지원한다.

 

현재 응에안성 재무부가 관련 기관과 협력해 SK이노베이션 제안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그룹은 베트남에서 여러 LNG 발전 프로젝트를 탐색 중이며, 5월 말 부총리 응우옌찌둥과의 회담에서 최태원 회장은 3개 프로젝트를 국가 녹색 성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중부 베트남 닌투안성에 LNG 발전소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는 베트남 미래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곳으로 응에안과 탄호아 제안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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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