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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8월 21일: 은행주 강세, VN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TPB, MSB, STB, VIB, OCB, SSB 모두 상승하며 하락 종목이 많지만 증시는 24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어제 장 후반부에서 반전된 후, VN 지수 차트는 하루 종일 녹색으로 뒤덮였다. 우량주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며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또한, 금융 서비스주와 석유 및 가스주를 중심으로 한 일부 종목의 지지도 시장을 뒷받침했다. 유동성은 같은 기간보다 낮았지만, 압도적인 매수세 덕분에 종합지수는 1,680포인트 이상을 유지했다.

 

오후 초반에는 오전에 급등했던 일부 종목이 차익실현 압력을 받으면서 시장이 다소 진정되었지만, 녹색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이후 HoSE 지수는 다시 상승하여 한때 기준선보다 29포인트 높은 1,694포인트에 육박하며 시장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매도 주문이 계속 증가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장 마감 시 VN 지수는 1,688포인트로 전날 대비 약 24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214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상승한 118개 종목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은행권 지수는 거의 대부분 상승해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TPB, MSB, STB, VIB, OCB, SSB는 모두 최고치까지 상승했으며, TPB와 STB는 각각 2조 5,000억 동과 1조 5,000억 동을 돌파하며 매우 높은 유동성을 기록했다. 또한 VPB, ACB, HDB, BID, EIB도 3~5.7% 상승했다.

 

VN 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10개 종목 중 은행주가 9개 종목(VPB, BID, VCB, LPB, ACB, TCB, STB, CTG, HDB)을 대표했다. 이 종목들은 유동성 측면에서도 시장을 주도했다.

 

시장 유동성은 어제보다 16조 5천억 동 이상 급감하여 24% 이상 감소했다. HoSE 장내 총 거래 규모는 약 51조 5천억 동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조 4,170억 동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확대했다. 이는 11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VPB, HPG, CTG, GEX, KDH, NLG, KBC, VIX는 순매도 규모가 수천억 동을 넘는 종목이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SSI를 강하게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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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