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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4월 28일: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유동성

구매력이 좋지 않아 유동성이 14조 동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관세 변동 이후 거의 가장 낮은 수치다.

 

VN-지구는 오늘 대부분 기준치 이하에서 거래되었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를 대표하는 지수는 5~7포인트 하락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준치 대비 2포인트 이상 하락한 1,22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띠엔퐁 증권사에 따르면 시장은 초반 연휴 심리로 인한 변동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지수는 1,230~1,240포인트의 강한 저항선에 진입하고 있다. 내일 세션 후 5일간의 긴 연휴 후 5월 5일 다시 열린다.

 

 

VN 지수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아 각각 235개와 262개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그러나 대형주 바스켓은 상승 종목이 15개, 하락 종목이 13개로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주요 종목군은 모두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그룹에서는 VHM이 6.1% 하락한 58,500 동을 기록했고, NLG, KDH, DXG는 1.5~2% 하락했으며, NVL은 한때 11,600 동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VIC와 같은 대형주도 1.5% 상승했고, QCG, CII, AGG, SCR과 같은 소형주는 1~5%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BID, SHB, CTG, MSB를 포함한 은행업종은 하락했지만, VCB, TCB, STB, MBB 등 다른 업종은 기준치를 유지하거나 1% 미만으로 상승했다.

 

철강업종은 HPG가 하락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녹색으로 마감했다. 건설업종은 CTD가 82,600 동으로 크게 하락한 반면, HBC는 6,700 동의 상한선까지 상승했다.

 

 

시장이 조용했기 때문에 6억 8천만 주 미만의 주식이 성공적으로 양도되었다. 매칭 금액은 14조 1,500억 동으로 지난주 말 20조 동 이상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오늘 세션은 2주 만에 유동성이 가장 낮은 세션이었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에서는 이전 세션과 같이 1조 동 규모의 유동성을 달성한 종목이 없었다. SHB는 주문 매칭 가치에서 선두를 차지했지만 6,830억 동에 그쳤고 MBB, VIC, MWG, VHM이 그 뒤를 이었으며 거래액은 4,500억~5,500억 동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일 연속 매수세에 이어 오늘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조 2,000억 동(VND) 이상을 순매도하고, 약 2조 1,000억 동(VND)을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GEX가 200만 주를 집중 순매도했고, VHM을 190만 주 이상 순매도하며 그 뒤를 이었다.

 

많은 증권사들은 현 상황이 투자자들이 장기 연휴 이후 예상치 못한 시장 조정에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현금 비중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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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