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4월 28일: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유동성

구매력이 좋지 않아 유동성이 14조 동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관세 변동 이후 거의 가장 낮은 수치다.

 

VN-지구는 오늘 대부분 기준치 이하에서 거래되었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를 대표하는 지수는 5~7포인트 하락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기준치 대비 2포인트 이상 하락한 1,22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띠엔퐁 증권사에 따르면 시장은 초반 연휴 심리로 인한 변동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지수는 1,230~1,240포인트의 강한 저항선에 진입하고 있다. 내일 세션 후 5일간의 긴 연휴 후 5월 5일 다시 열린다.

 

 

VN 지수는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아 각각 235개와 262개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그러나 대형주 바스켓은 상승 종목이 15개, 하락 종목이 13개로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주요 종목군은 모두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그룹에서는 VHM이 6.1% 하락한 58,500 동을 기록했고, NLG, KDH, DXG는 1.5~2% 하락했으며, NVL은 한때 11,600 동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VIC와 같은 대형주도 1.5% 상승했고, QCG, CII, AGG, SCR과 같은 소형주는 1~5%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BID, SHB, CTG, MSB를 포함한 은행업종은 하락했지만, VCB, TCB, STB, MBB 등 다른 업종은 기준치를 유지하거나 1% 미만으로 상승했다.

 

철강업종은 HPG가 하락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녹색으로 마감했다. 건설업종은 CTD가 82,600 동으로 크게 하락한 반면, HBC는 6,700 동의 상한선까지 상승했다.

 

 

시장이 조용했기 때문에 6억 8천만 주 미만의 주식이 성공적으로 양도되었다. 매칭 금액은 14조 1,500억 동으로 지난주 말 20조 동 이상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오늘 세션은 2주 만에 유동성이 가장 낮은 세션이었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에서는 이전 세션과 같이 1조 동 규모의 유동성을 달성한 종목이 없었다. SHB는 주문 매칭 가치에서 선두를 차지했지만 6,830억 동에 그쳤고 MBB, VIC, MWG, VHM이 그 뒤를 이었으며 거래액은 4,500억~5,500억 동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일 연속 매수세에 이어 오늘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조 2,000억 동(VND) 이상을 순매도하고, 약 2조 1,000억 동(VND)을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GEX가 200만 주를 집중 순매도했고, VHM을 190만 주 이상 순매도하며 그 뒤를 이었다.

 

많은 증권사들은 현 상황이 투자자들이 장기 연휴 이후 예상치 못한 시장 조정에 대비하여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현금 비중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