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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3일: 증권주와 은행주가 상승을 이끌다

VN-지수는 대부분의 거래 시간 동안 기준치를 밑돌았지만 세션이 끝날 무렵 증권주와 은행주의 지지를 받아 5포인트 상승했다.

 

매도 압력이 계속 증가하면서 증시는 적자로 개장했다. VN30 바스켓은 일련의 코드가 급락하면서 시장에 부담이 되었다. 은행주와 증권주 모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HoSE 지수는 오전 늦게까지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른 오후까지 시장은 1,220포인트에 근접했다. 이때 바닥 낚시 수요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지수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ATC 세션에 진입하기 전에 주식은 반전의 조짐을 보였다.

 

VN-지수는 총 1,235.65포인트로 마감하여 지난주 말에 비해 5포인트 이상 상승했지만 상승한 종목과 하락한 종목의 수는 각각 206개와 191개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업종별로는 증권 그룹이 일반 지수를 지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SSI는 1.9% 상승했으며 유동성은 거의 2590억동으로 시장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오늘 VN-지수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상위 10개 종목에도 포함되었다. 또한 HCM, VCI, ORS, EVF, FTS, MBS...금융 서비스 그룹은 약 1.9~4.5% 상승을 기록했다. 은행업도 시장에 긍정적인 지지 그룹으로 일반 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위 10개 종목에 각각 6개가 포함됐다.

 

 

오늘의 유동성은 거의 9천억동 증가하여 12조1천억동을 넘어섰다. 그러나 거래량 증가의 대부분은 시장이 하락한 오전에 발생했다.

 

FIDT의 투자 리서치 디렉터인 부이반후이 씨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현재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되는 순간을 기다리며 정책이 어떻게 제시되는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여전히 낮다. 또한 환율에 대한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중앙은행의 명확한 움직임도 기다리고 있다. 뗏의 휴일 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나서지 않기로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가치는 720억동으로 떨어졌다. 주로 HDB 매수와 FPT 매도 사이에서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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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