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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1월 26일: 증권 및 은행주 시장을 주도

증권과 은행을 포함한 금융종목 그룹은 모두 긍정적인 발전을 보이며 오늘 VN-지수가 7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HoSE의 대표 지수는 하루 종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용 수요로 개장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상승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10시 45분경에는 기준치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가 하락했다.

 

VN-지수는 어제보다 7.4포인트 더 상승하며 1,242포인트 이상 상승 마감했다. HNX와 UPCoM 시장도 녹색 지수를 기록했다.

 

HoSE는 오늘 2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중 6개 코드, 특히 YEG, NHA, EVG가 높게 상승했지만 유동성은 높지 않았다. 반대로 101개 코드는 하락했으며, 주로 중소 시가총액 그룹에 분포했지만 여전히 몇 가지 기둥 코드가 주도했다.

 

증권주는 가장 강력한 현금 흐름을 이끌며 상승을 주했다. HCM, VIX, ORS, FTS, VND... 코드는 약 1.1~2.7% 상승했다. 나머지도 대부분 약 1% 상승했다. 금융 서비스 그룹은 지난주 말부터 VN-지수가 점진적으로 회복 조짐을 보인 후 긍정적인 발전을 보였다. 이 그룹은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의 변동에 민감한 주식 그룹이다.

 

또한 시가총액 비중이 큰 은행업은 VN-지수의 좋은 지원 그룹이기도 하다. 이 업종은 VCB, BID, CTG, HDB, MBB 등 5개 은행주가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증가율은 약 1%에 불과했다.

 

호치민 시장 유동성도 개선되었다. 총 거래액은 약 13조3000억동에 달해 전 세션보다 1조3000억동이 더 상승했다. 또 다른 밝은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3거래일 연속 매수 추세를 유지했다는 점이다. 오늘 순매수 금액은 어제 4배가 넘는 약 2320억동으로 FPT, DPM, MSN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후 지수 하락과 관련하여 비엣콤뱅크 증권(VCBS)은 적극적인 매도 유동성이 크지 않고 여전히 지출 수요가 참여하고 있어 시장이 모멘텀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저항선인 1,240포인트가 유지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또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현재 회복에 더 개방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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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