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1.1℃
  • 구름조금대전 3.5℃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3.9℃
  • 흐림광주 4.9℃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3.4℃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3.3℃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11월 22일: 0.2 포인트 하락, 21회 연속 매도세를 보인 후 순매수세

두 세션 동안 23포인트 이상 상승한 후 늦은 오후에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0.2포인트 소폭 하락 마감했다.

 

VN-지수 차트는 ATO 주문 시 녹색으로 시작했다가 곧바로 기준치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수요가 계속 뒷받침되자 주가는 곧 반등했다. 지수는 오전 10시 30분경 주요 축이 부재했던 시점에서 다시 빨간색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은 개선되었다.

 

오후에는 HPG, TCB, FPT 또는 HVN과 같은 일부 개별 코드 덕분에 1,233포인트 이상의 세션 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시장이 조정되었다. 그러나 오후 2시 이후에는 매도 추세가 더욱 우세해지면서 HoSE 대표 지수가 지속적으로 변동했다. 

 

세션 종료 후 VN-지수는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1,228.1포인트를 기록했다. 213개 종목이 하락하여 151개 종목의 가격 상승과 큰 차이가 없었다. VN 30은 13개 종목이 상승했지만 지수는 여전히 0.6포인트 하락했다.

 

기둥은 주식은 VN-지수에 큰 영향을 미쳤다. VMH가 시장 하락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룹을 이끌었다. 빈홈즈 주가는 3.9% 하락했으며 유동성은 3,820억 동 이상이다. GVR, VPB, STB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지수가 큰 폭으로 조정되지 않은 것은 대형주였으며, 주요 지지선은 GAS, TCB, BID, HVN, HPG였다.

 

오늘 유동성은 약 5,800억동 증가한 약 12조7600억동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추세를 결정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조용한 거래 세션은 계속되었다.

 

밝은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21회 연속 매도세를 보인 후 순매수세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그러나 HDG와 TCB의 큰 기여로 순매수액은 310억동에 불과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