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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0월 24일: 주가는 5주만에 바닥으로

베트남의 벤치마크 VN-지수는 1.06% 급락한 1,257.41포인트로 9월 1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주요 아시아 시장도 하락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세션에서 1.01포인트 상승한 후 13.49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4% 증가한 15조 9,800억 동(6억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4개 종목이 하락했다.

 

호치민에 본사를 둔 대출 기관인 사콤뱅크의 STB와 부동산 대기업 빈홈스의 VHM은 모두 6.7% 급락했다. 민간 TP뱅크의 TPB는 3.4% 하락했고,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는 2.7% 하락 마감했다.

 

반명에 1.6% 상승한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을 필두로 6개의 블루칩이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노이증권거래소 주식의 HNX-지수는 0.80% 하락했고, 비상장 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07%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불안에 떨면서 아시아 증시가 목요일 월가를 하락세로 돌아섰고, 달러는 국채 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도쿄 닛케이 지수는 0.1% 상승했지만 일본 외 지역의 아시아 태평양 증시 중 가장 넓은 지수는 중국 증시 하락 압력으로 0.6% 하락했다. 홍콩 항셍 지수와 중국 우량주 모두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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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