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휘발유 가격 상승, 유가 하락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1리터당 280~330동 오르고, 석유제품(연료 제외)은 종류에 따라 140동 내렸다.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ON 95-III 휘발유(시중에 인기있는 유형)의 가격은 L당 330동 상승한 23,920동, E5 RON 92는 280동 올라 신규 가격은 L당 22,750동이다.

 

반대로 석유제품(연료 제외)은 감소해 7일 전과 비교해 리터당 20,770~20,780동까지 떨어졌다.

 

조정된 휘발유와 유가는 다음과 같다:

 

 

따라서 연초부터 지금까지 휘발유 가격은 6번 상승했고 3번 하락했다. 오늘 조정 후 휘발유 1리터당 가격은 연초보다 2,010동, 석유는 1,410동 정도 비싸다.

 

이전 기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부처 간에는 물가 안정 기금에서 공제하거나 지출하지 않고 있다(연료유를 제외 지출액은 kg당 300동).

 

운영사는 미국의 석유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중동 홍해의 긴장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근 7일간 휘발유 가격은 평균 1.2%, 석유는 평균 1.3% 상승했다. 특히 RON 95 휘발유는 배럴당 100.1달러까지 올랐고, 경유는 103.7달러까지 하락했다. 연료유만 톤당 447.8달러로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