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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30일: 세션이 끝날 때 주가 상승, 4포인트 오른 1천179.65포인트로 마감

장 막판 나타난 적극적인 매수 현금 흐름은 VN-지수가 하루 종일 기준치를 중심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벗어나 4포인트 가까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호치민 지수는 개장부터 오후 2시쯤까지 기준치를 중심으로 흔들렸다. 거래 시장이 상당히 한산해서 종목들의 진폭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업종별로 차별화가 일어났다.

 

오후 세션 후반에는 활발한 매수 유동성이 나타나 지수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VN-지수는 어제보다 거의 4포인트 오른 1천179.65포인트로 마감했다.

 

HoSE에서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266개였고, 하락한 종목은 174개였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종목은 소매, 화학, 부동산 종목이었다.

 

오늘 수천억의 유동성을 보인 부동산 종목의 대부분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BCM은 기준 대비 5.2%, IDC는 4.7% 상승했다. 베카멕스의 주가는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 요인이 되었다. 또한 코드 KBC, CII, TCH는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부동산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다른 두개의 기둥 코드는 소매 및 화학 그룹이다. 소매 부문에서는 박호아싼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는 소식으로 오늘 MWG가 1.8% 상승했고 롱짜우 약국 체인이 긍정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하면서 FRT는 4.8%나 크게  올랐다. 화학그룹에서는 고무코드 GVR과 PHR이 각각 2%, 3.2%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유동성은 지수와 반대 방향으로 흘러갔다. 현재 HoSE의 총 거래액은 13조7000억동 이상으로 약 5500억동 감소했다.

 

다행스러운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회기 이후 상품 매도 중심으로 1200억 이상 순매수에 복귀했다는 점이다. 외국 투자자들은 STB, PC1, HSG, BSR, PDR 주식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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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