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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9일: 은행주, VN-지수를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BID, VCB, CTG는 일련의 은행주와 함께 VN-지수가 12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네 번의 변동을 기록한 후, HoSE 지수는 이번 주의 마지막 세션에서 거의 꾸준히 증가했다. VN-지수는 하루 종일 녹색을 유지하고 항상 중요한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170포인트 이상 거래되었다.

 

거래시장이 훨씬 활성화되어 유동성이 어제 장에서 같은 시간보다 많았다. 많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거나 오후에 녹색으로 전환되면서 VN-지수는 기준치 대비 12포인트 이상 상승한 1181.5포인트로 마감했다.

 

시장은 2023년 9월 22일 이후, 즉 거의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절대 가치로 볼 때, 이는 지난 보름  중 가장 강력한 상승 세션이다.

 

HoSE 증가 코드는 306개로 감소 코드 186개보다 훨씬 많았다. 가장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종목은 은행, 유틸리티 서비스, 화학이다.

 

오늘 지수와 유동성 모두 은행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BID, VCB, CTG 3인방이 각각 4.9%, 1.6%, 3.5%의 누적 시장가격으로 VN-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기여를 한 상위 그룹이다. 이외에 가장 많은 상승 기여를 한 상위 10개 종목에는 TCB, MBB, VPB, ACB가 포함되었다. 이밖에 STB, MSB, VIB 등 코드가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OCB는 2% 올랐고, EIB는 기준치보다 2.3% 높게 마감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가장 강력한 순매수세를 보이며 1790억동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7회 연속  순 매수 세션을 가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가장 강력한 상위 종목에는 STB, VPB, BID, VCB 등 많은 은행 코드와 HPG, MWG, VHM 등의 주식이 포함되었다.

 

점수는 증가했지만 VN다이렉트는 유동성이 여전히 낮다고 지적하며, 한 주 내내 지난 20개 세션의 평균 수준에 비해 약 80% 감소했다. 오늘 세션을 마감한 HoSE의 총 거래액은 약 14조8천억동으로 거의 1조6천억동 증가했다.

 

다음 주에 이 분석 그룹은 VN-지수가 1170포인트에서 지지를, 1200포인트에서 저항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여전히 은행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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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