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호치민한인회]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 호치민한인회 방문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 임원단, 호치민한인회 방문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1월 4일 오후 3시30분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 날 차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배도환씨와 신창석 감독, CG엔터테인먼트 양재기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다.

 

사단법인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총감독을 맡고 있는 신창석 감독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세계57위(2022년), 세계기부지수는 119개국 중 88위(2022년), 코로나19가 정점이었던 2021년도에는 110위로 거의 꼴지인 현실에 충격을 받고 친숙성과 친밀감이 뛰어나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하면 파급효과가 커서 최하위 봉사 대한민국에서 ‘봉사한류’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호치민한인회와 연계하여 호치민에서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손인선 회장은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보여주시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다.”라며 화답하였고 호치민한인회가 계획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기로 하였다.

 

(사)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대외협력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도환씨는 베트남 특히 호치민이 좋다며 노후를 이 곳에서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 임원단,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1월 4일(목) 오후3시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회장 조승훈) 임원단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 날 차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 였고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 권택은 부회장과 한국기독실업인회 푸미흥지회 이원배 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 김금희 재무가 참석하였다.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 조승훈 회장은 한국 출장인 관계로 권택은 부회장이 오는 8일 오전7시 롯데호텔사이공에서 열리는 제16차 베트남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초대장을 손인선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