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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2일: 은행 종목이 시장을 주도

VCB, ACB, TCB, MBB는 VN-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종목군에 속하며 이 지수는 새해 첫 세션을 1,131.7포인트로 마감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VN-지수는 2023년 말까지 12% 이상 상승했다. 증권사들은 모두 단기적으로 1,130~1,135포인트의 구 고점이 여전히 시장의 저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새해 첫 거래 세션에서 VN-지수는 오전이 끝날 때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녹색을 유지했다. HoSE 지수는 장 초반 한때 1,140포인트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기세를 잃고 하락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훨씬 많았다. 오후 들어 이 지수는 더 강한 매도 압력을 받으며 점차 높이를 낮췄다.

 

VN-지수는 지난주 말(2023년 말)과 비교해 2포인트 가까이 오른 1,131.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3회 연속 상승장을 기록했지만, 하락 종목이 299개로 197개 이상 상승했다.

 

은행은 중앙은행이 연초부터 모든 신용 한도를 은행에 할당했다는 정보를 얻은 후 업계 지수가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긍정적인 발전을 보인 종목이다. 현재 VCB는 주당 83,500동으로 4% 증가했으며, 주식은 전체 지수에서 가장 큰 증가에 기여했다. 2023년에 비엣콤은행(Vietcombank)의 주식 코드는 VN-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식으로 27포인트 이상 기여했다.

 

 

그 외 SHB, MBB, VIB, LPB 등의 코드가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ACB가 기준 대비 2.3% 증가, ABB는 3.8% 증가를 기록했다.

 

금융 서비스와 부동산이라는 친숙한 이름 외에 투자자 현금 흐름도 은행 그룹으로 흘러갔다. 오늘 유동성도 같이 증가하여 2023년 마지막 세션보다 1조3천억동이 증가했다. HoSE의 총 거래액은 17조1천억동 이상에 달했다.

 

세 세션 매수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올해 첫 번째 세션에서 순매도로 돌아갔다. 그들은 주로 FUESSVFL 펀드와 코드 SSI, VRE, HCM, STB를 중심으로 3,500억동 이상을 팔았다.

 

미래에셋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초 미국 경제의 긍정성과 금리 인하 전망을 믿고 선진국 시장에서 지출을 늘리기 위해 신흥국과 변경지역에서 순인출되는 등 전반적인 현금 흐름을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베트남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한국, 홍콩, 태국 등 지역 국가에서도 순매도가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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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