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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가격이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목요일 오후 RON95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모두 7월 21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인기 연료 RON95는 3회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리터당 1.89% 하락한 2만2320동(0.92달러)을 기록했다.

바이오연료 RON92는 2.29% 감소한 2만1290동을 기록했다.

 

경유(디젤)은 4년 연속 2.76% 하락한 1만9720동을 기록했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이후 세계 연료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는 수요일 거의 4% 하락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4.30달러에 2.90달러, 즉 3.8% 하락했다. 미국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2.94달러(4.1%) 하락한 69.3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는 540만 배럴 증가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100만 배럴 증가의 5배가 넘는 수치이다. 미국 휘발유 선물 가격이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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