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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3월 22일: 비트코인 28,000달러로 상승

오늘(3월 22일) 비트코인 가격은 2만8천달러를 넘어섰고 시장은 리플이 최고 20%의 가장 강력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지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84% 오른 2만8148.1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84개 코인이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승했다.

 

 

이 가운데 리플이 이날 20%가 넘는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올랐다.

XDC 네트워크는 지난 24시간 동안 7.9% 하락하며 가장 많이 하락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가격이 오른 코인이 8개나 있다.


2023년 3월 22일 시가 기준 상위 10개 암호화폐(출처: 코인마켓캡).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2.41% 상승한 1796.65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0.01%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24시간 전보다 0.09% 하락한 335.37달러로 장을 마쳤다.

USD 코인은 0.03% 상승하여 현재 0.998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은 이날 0.4615달러로 20.60%의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9.46% 상승한 0.3696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5.49% 상승해 0.07593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24시간 전보다 3.24% 오른 1.15달러까지 올랐다.

솔라나는 0.01% 소폭 상승한 22.3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1조1820억6000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42억1000만 달러 상승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670억3000만달러로 3월 21일 대비 9.59% 감소했다.

 

코인베이스 브라질 중앙은행 픽스와 제휴해 확장 서비스 제공

코인베이스가 현지 서비스와 제휴해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3월 21일 밝혔다. 회사는 포르투갈어로 된 24시간 고객 지원과 더 쉬운 서비스 접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코인베이스는 브라질 중앙은행의 즉각적인 결제 애플리케이션인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 에방스, 픽스와 계약한다. 이번 제휴로 이용자들이 BRL로 암호화폐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BRL을 이용한 코인베이스 계좌 입출금이 가능해진다. 브라질 사람들이 코인베이스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쉬울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2021년부터 브라질에 존재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가 발표한 대로 브라질에 기술 센터를 열었다. 코인베이스는 브라질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시를 발표한 2022년 6월 현재 브라질에 40명의 직원이 있다.

 

브라질은 코인베이스의 국제적인 확장의 일부이다. 그들은 또한 미국 밖에 무역 플랫폼을 설립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거래는 지난 1월 바이낸스와 마스터카드가 브라질에서 암호화폐 선불카드를 출시하기로 한 파트너십에 대응한 것이다. 브라질은 현재 암호화폐 커버리지가 높은 국가로, 2022년 12월 통과된 암호화폐법이 2023년 6월 국내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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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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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