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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월 6일: 비트코인 가격 약간 변동, 쇼피파이는 NFT 아발란치를 통합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등락했고 시장 거래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쇼피파이(Shopify)는 방금 매장에서 NFT 아발란치 거래 및 마이닝 통합을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지수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기준 24시간 전보다 0.04% 오른 1만6830.3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56개 코인이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11.02%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후오비토큰이다.

칠리즈가 7.52%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6개 동전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12% 하락한 1250.8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0.9997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1.00 USD로 고정되어 있다.

BNB는 이날 0.11% 하락한 256.94달러까지 하락했다.

리플은 1.79% 하락한 0.339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이날 0.01% 소폭 상승하며 1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3% 오른 0.07244달러에 거래됐다.

폴리곤은 지난 24시간 동안 1.26% 하락한 0.7905달러를 기록했다.

 

오전 6시 5분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8억 8천만 달러 하락한 818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269억4000만 달러로 1월 5일보다 24.54% 줄었다.

 

◆ CME 그룹이 세 개의 메타버스 참조 인덱스를 시작

파생상품 시장 거래소 CME는 메타버스에서 3개의 디지털 통화에 대한 실시간 지수와 참조 가격을 출시하여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금융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통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가격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월 30일부터 CME 그룹과 CF 벤치마크는 1월 5일 발표된 대로 디센트럴랜드의 액시 인피니티 샤드, 칠리즈, 마나와 함께 참조 가격을 출시할 예정이다.

CME 그룹의 크립토 프로덕트 매니저인 지오반니 비시오소에 따르면 최저 가격과 지수는 상업적인 상품이 아니며, 대신 투자자들이 "각 부문의 포트폴리오에 가격을 매기고, 구조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AXS, CHZ, 마나의 실시간 지수와 기준 가격은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크라켄, 잇비트, LMAX 디지털 등 최소 2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데이터를 이용해 산출된다. 디지털 화폐의 기준 가격은 미국 달러로 계산되어 매일 오후 11시에 게시될 것이다. 각 실시간 표시기는 매초마다 업데이트된다.

 

◆ 쇼피파이 스토어는 이제 NFT Avalancy를 설계, 채굴 및 판매할 수 있다
Shopify는 1월 5일에 NFT 통합을 확장하여 수백만 개의 소매업체가 NFT Abalancy의 설계, 채굴 및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발표에 따르면, 벤리 쇼피파이 판매 앱을 사용하여 상점들은 "최소한의 기술 지식"으로 NFT를 판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 생성된 NFT는 판매 페이지에 전시되고 구매되는 "자동으로 제품으로 전환된다".

또한 구매자는 이전의 디지털 지갑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대신 새로 생성된 블록체인 주소로 연결되는 링크를 받게 된다.

애벌랜치 블록체인 개발자인 아바랩스의 존 나하스 비즈니스 담당 부사장은 "통합으로 애벌랜치 NFT 판매를 초기 설계부터 최종 납품까지 더 쉽게 견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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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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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