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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전문가들, 2023년에 비트코인 11만달러의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은 분기기에 접어들었고, 비트코인 가격 추세는 단기적으로 '대규모 강세장'과 맞물려 2023년 비트코인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간 차트가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는 만큼 비트코인은 '대규모 랠리' 중 주가 랠리에 비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수의 유명 암호화폐 이름을 분석한 최신 분석 결과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약세장의 서사를 버릴 때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개당 1만2천달러로 바닥을 칠 수 있다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관점들은 재고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거시적 요인이든, 과거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이 양호하다는 잠재적 징후든, 최대 암호화폐가 2년 만에 최저치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다가오는 상승세를 낙관하는 이유는 3가지다.

 

주가 상승은 비트코인 가격을 11만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첫 번째는 거시 분석가 헨리크 제버그가 주창한 거시 시장 촉매와 관련된 이론이다. 11월 24일자 트위터 게시물에서, 제버그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다른 위험 자산처럼 행동하지만, 특히 그 자산이 "금과 같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번 FTX 부도 사태로 비트코인과 주식의 상관관계가 약화된 것은 분명하지만 두 투자자산이 함께 반등할 것이라는 생각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 제버그에게 만조는 모든 배를 들어올릴 것이고, 위험한 자산 부문의 궁극적인 랠리는 비트코인 가격을 10만달러 문턱을 넘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위험자산으로 움직인다. 제버그는 "SPX가 5700-6000 목표 지역을 향해 불황의 탑 패턴으로 더 높게 발생함에 따라 비트코인은 9만-11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썼다. 비트코인 가격이 2023년 초에 회복되기 시작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첨부된 차트도 제공되었다.

 

Bull DIV 강세 지표는 2020년 3월 이후 강세 움직임을 반복한다.
암호화에 초점을 맞춘 트리거로 돌아가며, OBV(On-balance Volume)는 상승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인기 트레이더 앨런 타디게이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주간 차트가 20주간의 강세 분기를 기록한 만큼 지금이 경계해야 할 시점이다. 트위터 댓글 일부는 "이것은 (하락 추세가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약세 모멘텀의 약화를 보여준다"고 썼다.

 

균형잡힌 거래량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거래량 집계를 유지함으로써 매수와 매도 압력을 누적하는 척도로 간주된다. 누적 거래량 델타와 비슷하지만 단순 입찰 및 요청 거래 이상을 포함한다.

 

BTC/USD 간 상대 강도 지수(RSI)
OBV는 비트코인 분석가들 사이에 파장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들을 비트코인 가격의 큰 반등을 기대하게 만든 유일한 강세 격차가 아니다.

 

비트코인 트레이더이자 기술 분석가인 마그스의 경우 주간 차트를 참조하면 BTC/USD 상대 강도 지수(RSI)가 현재 주간 기간에 강세 차이를 기록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이전 약세 시장의 최저치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전문가는 "모든 비트코인 강세 장세가 RSI에서 약세 분기를 형성하고 약세 장세 조정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주간 분기점에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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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