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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1월 12일: 비트코인 소폭 하락, 셀시우스는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에 빚을 지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셀시우스는 방금 FTX와 FTX의 자매 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에 부채를 보고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7시 20분 16,909.75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88%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24시간 전과 비교해 하락한 코인이 89개에 달한다.

 

 

이중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FTX토큰으로 이날 가격이 27.01% 하락했다.

유니스와프는 최근 24시간 동안 6.3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한 코인은 7개 이다.

이더리움은 1.30% 하락한 1,277.46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4% 소폭 상승한 0.9983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4.53% 하락한 288.03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4% 소폭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4% 소폭 상승해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3.22% 하락하며 0.3806달러까지 떨어졌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4.28% 하락한 0.3509달러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은 이날 5.23% 하락한 0.08417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1.04달러로 7.7%의 비율로 상위 10위 안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날 오전 7시 2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218억 달러 줄어든 8583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11월 11일 대비 32.86% 감소한 994억1000만 달러로 급감했다.

 

◆ 셀시우스는 알라메다 리서치에 13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고

 

곤경에 처한 디지털 통화 대출 기관인 셀시우스는 FTX와 자매 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에 부채를 보고했고, 둘 다 11월 11장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셀시우스는 트위터에 "투명성을 위해" FTX에 350만 달러의 세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분한 담보로 알라메다 리서치에 1300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고 게시했다.

 

회사는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우리의 작업이 계속해서 우리의 유일한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폰지 사기 대출자로 알려진 셀시우스는 7월에 11장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지난 6월 FTX는 셀시우스와의 거래를 고려했으나 자금조달을 보고 탈퇴했다. 이 회사 5개월 후, 바이낸스도 재무제표를 검토한 후 FTX 거래를 종료했다.

 

알라메다는 약 100억~500억 달러의 자산과 100억~500억 달러의 부채가 있으며 10만 명이 넘는 채권자도 있다고 더 블록은 11월 보도했다.

 

◆ 기후 체인 연합은 COP 27에서 블록체인과 신흥 기술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

 

환경 경영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단체들의 네트워크인 CCC(Climate Chain Coalition)는 11월 11일 이집트 샤름 엘셰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 COP 27에서 보고서를 막 발표했다.

 

5년 전에 설립된 이 컨소시엄은 소비자 회계 시스템 및 온실가스 배출 기록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작업한다.

 

기후 체인 연합의 회장이자 설립자인 톰 바우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년에 걸쳐, 그 연합은 12개의 설립된 조직에서 69개국의 360개 이상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컨소시엄은 블록체인 시대와 신흥기술 시대에 회원가입으로 운영되는 아이디어를 사용자가 스스로 정리하는 개방형 분산형 네트워크로 설립됐다.

 

디지털 화폐는 항상 높은 전력 소비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에너지 효율성을 가져오고 환경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본 운영 플랫폼과 디지털 화폐 사이에 차이가 있을 때 이 주장은 부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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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