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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0월 26일: 비트코인 가격 상승, 터키가 국가 디지털 통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

오늘 10월 26일 비트코인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시장도 동시에 상승했다. 터키는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리라 개발을 언급하는 2023년 계획을 막 발표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7시 50분 2만128.4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4.23%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는 3860억달러로 전체 시장 가치의 39.7%를 차지했다.

시장에서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최대 상위 100대 코인 중 90개 코인 가격이 올랐다.

 

 

장중 가장 높은 상승폭은 이날 30.97% 오른 톤코인이다.

하락폭은 앱토스가 이날 6.85%로 가장 많이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8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9.33% 상승한 1468.53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1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3.86% 오른 284.95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1.00달러이다.

리플은 2.01% 소폭 상승하며 0.462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이날 0.04% 하락하며 0.999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가격 상승률이 11.07%로 0.3992달러로 1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솔라나는 이날 9.48% 오른 31.03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6.26%로 상승해 0.063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5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천721억7천만 러로 24시간 전보다 417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10월 25일보다 63.36% 늘어난 874억달러로 다시 강하게 증가했다.

 

터키 중앙은행, 2023년 CBDC 출범 계획
대통령 전략 예산실이 10월 25일 시작한 터키의 2023년 대통령 연례 프로그램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발표는 터키 중앙은행이 2021년 9월 기존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은행 리라 디지털 화폐의 연구 및 개발"이라고 불린다.

프로그램의 국제수지에는 '정책과 방법'이라는 부제 아래 "블록체인 기반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시행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터키 디지털 리라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및 FAST와 통합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가 있었다. FAST는 터키 중앙은행이 운영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웨스턴 유니온은 디지털 제품을 확장할 계획
지난 주 회사가 제출한 프랜차이즈 신청 검토에 따르면 웨스턴 유니온은 아마도 디지털 통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디지털 화폐의 세계에 대한 그 회사의 최신 접근법이다. 지금까지 웨스턴 유니온은 이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웨스턴 유니온은 10월 18일 3건의 상표 보호 신청을 제기했다. 

마이크 콘두디스 상무변호사에 따르면 이 서류에 담긴 활동에는 지갑 관리, 암호화폐 및 상품 파생상품 거래, 가치 있는 디지털 화폐 토큰 발급, 보험 등 중개 서비스가 포함된다.

웨스턴유니온은 2015년 리플과 결제를 위해 제휴했지만 3년간 베타로 유지했고, 웨스턴유니온은 가까운 시일 내에 디지털 송금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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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