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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0월 15일: 베트코인 하락, 우크라이나 박물관은 NFT를 통해 그림과 문화 유산을 저장

오늘 10월 15일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도 가격이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박물관은 방금 NFT를 통해 그림과 문화 유산을 보관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7시 40분 1만9190.23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1.25% 하락했다.

이날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1만9939.40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최저가는 1만9084.80달러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24시간 전과 비교해 하락한 코인이 67개나 된다.

 

장중 가장 큰 낙폭은 테라클래식USD로 이날 10.44% 하락했다.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는 퀀트(Quant)로, 지난 24시간 동안 6.31%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중 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5% 소폭 오른 1297.03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고 지난 24시간 동안 변동이 없었다.

USD 코인은 0.01%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99% 하락하며 269.67달러까지 떨어졌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0.77% 소폭 상승하며 0.486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0.9998달러이다.

카르다노는 이날 3.34% 하락하며 0.3664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1.72% 하락한 30.03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07% 하락해 현재 0.058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193억6000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52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661억1000달러로 10월 14일 대비 19.27% 감소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연구는 비트코인의 소유권 확대를 보여준다.


캐나다 은행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조사에서 캐나다 비트코인 소유권의 현저한 증가가 관찰된다.  연구 그룹의 캐나다 비트코인 소유권은 신규 투자자들로부터 두 배로 증가했으며, 이 연구는 또한 구매자들이 주로 모바일과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지털 화폐에 접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데믹으로 인한 저축 급증은 캐나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시장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 가족 저축은 2015~2019년 평균 2.4%에서 27%로 증가했다.

신규 보유자들은 암호화폐를 주로 투자로 보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적은 금액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관점은 2020년 이전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만연해 있으며, 현재 신규 구매 보유자는 63%, 장기 보유자는 57%를 차지하며 비트코인을 투자 수단으로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미술관은 NFT를 통해 그림과 문화 유산을 보존한다.

 

웹3가 확장됨에 따라 NFT 애플리케이션은 정체기를 거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미술관의 경우처럼 예술 분야에서도 NFT가 재출시되었다.

 

하르키브 미술관은 10월 13일 바이낸스 NFT 거래소에서 국경 없는 NFT 미술 컬렉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국경 없는 예술은 박물관 소장품 중 15점을 포함하고 있으며, 박물관 기금과 "우크라이나 문화 유산 보호"를 위해 판매되었다.

 

이 박물관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이며, 우크라이나와 국제 화가들의 거의 2만5천점의 예술 작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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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