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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0월 11일: 대규모 하락, 멀티버스랩스와 UAE 정부, 메타버스 도시 건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체 시장의 가격을 끌어내렸다. 멀티버스랩스는 관광개발을 위한 메타버스 도시를 구축을 위해 UAE 정부와 협력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약간 하락했고, 시중에 있는 많은 코인들도 절하되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7시 40분 19,051.23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1.89%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최대 92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장중 가장 큰 낙폭은 칠리즈로 이날 13.41% 하락했다.

가장 강세를 보이는 코인은 후오비 토큰으로, 이날 23.56% 상승했다.

 

상위 10위권에는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한 코인이 9개이다.

이날 이더리움은 3.18% 하락한 1,280.17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1.00 USD로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큰 변화가 없었다.

BNB는 이날 3.34% 하락하며 268.46달러까지 떨어졌다.

리플은 이날 7.35% 하락한 0.4911달러로 10위권 내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9995달러로 0.07% 소폭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7.35% 하락하며 0.3918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4.67% 하락한 31.38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이날 6.02% 하락한 0.0583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186억1000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69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0월 10일보다 65.31% 늘어난 53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는 싱가포르에서 운영 허가를 받을 예정


싱가포르 금융당국(싱가포르)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싱가포르 지점이 자국 중앙은행으로부터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칙 승인'을 받았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의 CEO이자 동남아시아 지역 이사인 하산 아흐메드는 싱가포르의 기업들이 계속해서 돈에 대한 관심과 접근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거래소의 핵심 시장이라고 말했다.

 

아흐메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코인베이스의 아시아 태평양 기술 허브이기도 하며, 플랫폼의 국제적 확장과 현지화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팀이 배치되어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MAS가 허가한 기관 플랫폼을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흐메드 씨는 이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라이센스로 현지 플랫폼과 제휴하고 법적 역량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암호화폐 기업가 및 스타트업 협회(ACCESS),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SFA) 등 현지 웹3 커뮤니티 그룹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멀티버스랩스, 아랍에미리트 정부 지원 메타버스 도시 출시


인공 지능 생태계 멀티버스 랩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새로운 메타버스 도시를 출범시켰는데, UAE는 이 지역의 관광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샤르자버스로 불리는 이 새로운 메타버스 도시는 메타버스 랩스에 의해 도시의 1000 평방 마일을 커버할 수 있는 "가볍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가상 세계로 묘사된다. 이 가상 도시는 지역 관광 산업을 지원할 것이고 올해 두바이의 노력 선언에 따라 새로운 메타버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메타버스 도시는 샤르자 관광개발무역청(SCTDA)의 지원을 받고 있다. SCTDA의 칼리드 자심 알 미드파 회장은 새로운 계획은 "관광 산업의 많은 부분을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세대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샤자버스는 도시 내 "거의 모든 곳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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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