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10월 10일: 비트코인 가격 소폭 상승, 유니스와프가 스타크넷으로 이전.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시장 역시 사상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며 낮은 진폭으로 등락을 이어갔다. 유니스와프는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의해 스타크넷으로 옮겨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소폭 상승했고, 시장에서도 많은 코인이 소폭 변동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5시 59분 19,417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0.3%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위 최대 100 코인 중 88개 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비트코인 골드로 이날 가격이 6.16% 상승했다.

가장 큰 낙폭은 후오비토큰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3.55% 하락했다.

상위 10위권에는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오른 코인이 8개이다.

이더리움은 이날 0.44% 오른 1,318.00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로 유지되었고, 그날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USD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1%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0.49% 오른 277.71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4.01% 올라 0.5352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지난 24시간 동안 0.02% 하락했으며, 현재 1달러이다.

카르다노는 0.34% 오른 0.422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0.8% 오른 32.77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1.15% 상승해 현재 0.062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417억6천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2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319억4000만달러로 10월 9일보다 2.23% 더 줄었고, 최근 1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더리움 개발 팀이 스타크넷에 유니스와프를 묶는다
이더리움 개발사 네더마인드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와프를 이더리움 레이어2 스타크넷 네트워크에 번들했다.

핵심 아이디어는 이것이 비록 공식적으로 거래소와 제휴하지는 않았지만 스타크넷 사용자들을 위한 유니스와프 버전을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거래와 교환을 할 때 네트워크가 수수료가 낮기 때문에 스타크넷을 사용할 때 디지털 화폐 전환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능은 현재 개발 중이며 더 많은 테스트를 통해 테스트될 것이라고 네더마인드 팀장 조릭 슐레켄은 썼다.

이더리움 상의 프로젝트는 솔리드리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반면, 스타크넷은 카이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상의 프로젝트를 스타크넷에 가져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리고 코드는 또한 다른 언어로 작동하기 위해 번역될 필요가 있다.

 

밀수 암호화폐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캘리포니아 남성
미국 법무부가 디지털 화폐 채널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하기 위해 돈을 세탁한 캘리포니아 남성에게 벌금형을 발표했다.

존쿠우는 다크웹에 가짜 처방과 다른 성분들을 작성하고 비트코인으로 대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쿠우 씨는 수백 건의 거래를 통해 최대 535만달러를 달러로 환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텍사스 서부 지구에서 돈세탁 유죄판결을 받은 것 외에도 특별 통제된 마약을 불법으로 수입한 혐의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으로부터 기소되었다. 당국은 8월에 그를 체포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