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9월 18일: 비트코인 가격 소폭 상승, 유고 랩스가 게임에 뛰어들다

오늘 9월 18일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올랐고, 시장은 많은 코인이 가격이 상승했다. 유고 랩스는 방금 회사의 게임 사업을 위한 새로운 직원 직책을 발표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2만달러로 약간 반등했고, 시장도 다시 반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9시 10분 20,003.5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09% 상승했다.

이날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1만9758달러에서 2만1279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79개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승했다.

 

 

이 중 코인 대다수가 5%대의 상승세를 보였고, 이날은 Apecoin이 15.42%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날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레이븐코인(Ravencoin)으로 5.32% 하락했다.

상위 10위권에는 최근 24시간 동안 가격이 오른 코인이 8개 있다.

 

이더리움은 이날 0.56% 오른 1452.98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오른 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1.00 USD이다.

BNB는 이날 0.33% 하락하며 277.00달러에 머물렀다.

바이낸스 코인은 0.04% 상승해 1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4.71% 오른 0.3679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0.86% 오른 0.4825달러까지 올랐다.

솔라나는 2.44% 오른 33.61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67% 소폭 상승한 0.06178달러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731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7억 달러 증가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현재 483억1000만 달러로 9월 17일보다 26.61% 줄었다.

 

◆ 유가랩스는 아더사이드(Otherside) 프로젝트를 감독할 게임 디렉터를 고용

 

NFT 매니지먼트 회사인 유가랩스는 스펜서 터커를 첫 번째 게임 디렉터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게임 회사 Scopely의 전 게임 담당 사장인 터커(Tucker)는 Otherside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포함한 유가의 게임 아웃리치 프로젝트를 감독할 것이다.

터커는 9월 16일 발표에서 "Web3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변화시키는 유사한 방식으로 게임, 엔터테인먼트 및 커뮤니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유가랩스 팀에 합류하여 아더사이드 메타버스에서 커뮤니티 통합과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건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 당시, 회사는 Otherside의 비전을 설정하여 확장적인 성장, 사용자 생성 콘텐츠 및 온라인 세계와의 참여를 창출했다.

 

◆ 셀시우스는 가격 안정 코인 판매권을 요구

지난 6월 인출을 차단하고 7월부터 11장 파산을 발표한 디지털 화폐 대부업체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미국 뉴욕 남부지구 파산법원에 스테이블코인의 매각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유동성을 창출하여 "이 차용자의 운영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이 신청은 10월 6일 법원이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그 서류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2300만 달러 상당의 다양한 가격 안정 동전을 보유하고 있다. 매각되면 현재의 셀시우스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파산법 363조를 인용하면서, 그 서류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파산법 363조는 법원이나 대부업체 없이 일상적으로 사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대부업체 등이 자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안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