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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페] 8월 30일: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선을 잃은 후 다시 상승

오늘 8월 30일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히 상승했고 코인 시장은 대부분은 상승을 기록했다. CME는 방금 EUR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9시 45분 2만186.27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16% 상승했다.

상위 100대 코인 중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오른 코인은 92개이다.

 

2022년 8월 30일 디지털 화폐 시장 개요. (출처: 코인 360).

 

장중 가장 높은 상승폭은 이날 14.67% 오른 리도DAO가 차지했다.

시장에서 가장 큰 패자는 3.44%하락한 eCash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최대 8개 코인의 가격이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6.00% 오른 1533.81달러까지 올랐다.

테더는 1달러이다.

USD 코인은 0.01% 소폭 하락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2.79% 상승한 286.4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1.00 USD를 기록해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큰 변화가 없었다.

리플은 2.69% 오른 0.3305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3.82% 오른 0.4485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4.87%로 큰 폭으로 상승해 32.07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전날보다 2.56% 오른 0.063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801억9000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88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거래량은 649억9000만달러로 8월 29일보다 19.94% 증가했다.

 

◆ 브라질에서 가장 큰 민간 은행이 DeFi 개발에 선정되었다.
이타우 우니반코는 브라질 중앙은행에 의해 분산형 금융(DeFi) 유동성 센터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국내 금융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이 플랫폼은 BRL, 미국 달러 및 기타 법정화폐에 대한 가격 안정 코인 등 디지털 화폐 토큰의 저장과 교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지난주 발표했다.

지난 7월 이타우는 전통 금융상품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고 고객을 위한 디지털 화폐 저장장치도 제공하는 자산 디지털화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앙은행도 이지해시(Easy Hash)가 금융위험 분산을 위해 블록체인상의 금융자산을 디지털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7개 다른 신용전문은행과 함께 발표했다.

 

CME 파생상품 거래소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EUR 출시
파생상품 거래소인 CME그룹이 유로화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계약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8월 초 발표됐으며 2021년 출범한 CME의 기존 미국 달러 선물도 보완한다.

CME는 8월 "USD 계약 유형을 수용하도록 설계된 EUR과 이더리움 EUR 비트코인 선물은 각각 5비트코인과 50 이더리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신규 계약은 EUR 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금리의 일일 기준 역할을 하는 CME 비트코인 EUR 기준금리와 CME 이더리움 EUR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결제된다.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디지털 화폐 가격 하락기에 파생상품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중앙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화폐 파생상품은 지난 7월 한 달 새 13% 증가한 3조달러를 넘어섰다. 이 파생상품 시장은 6월 66%에 비해 7월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에서 69%를 차지했다.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10월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하고 있다. 블록리서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CME 비트코인 선물은 380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였던 1080억달러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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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