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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8월15일: 비트코인 미 달러화 대비 소폭 하락, 스테이블 코인 달러 해킹 당해 1달러 이하로 떨어짐 아래로 떨어짐

8월 15일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도 동시에 하락했다. 가격 안정 코인 USD는 해킹이 발표된 후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50분에 2만4343.17 USD로 24시간 전보다 0.33% 하락했다.시장에서 상위 100개 코인 중 80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 가운데 장중 낙폭이 가장 높은 곳은 리도다오가 이날 9.02%나 빠졌다.

가장 큰 상승폭은 시바 이누로 지난 24시간 동안 33.8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중 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13% 하락한 1938.3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했고 1달러도 기록했다.

USD 코인은 1달러이다.

BNB는 이날 1.86% 하락하며 317.47달러까지 떨어졌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2.15% 상승한 0.5709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29% 하락한 0.3767달러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달러는 0.01%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3.21% 하락한 45.01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12.27% 오른 0.08176달러로 다시 10위권으로 급등했다.

디지털 화폐 시장 총액은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1조1628억달러로 24시간 전보다 82억2천만달러 줄었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610억3천만달러로 지난 8월 14일 대비 5.01% 증가했다.

 

Stablecoin aUSD는 Acala 네트워크가 해킹된 후 할당을 잃었다.
Polkadot의 분산형 금융 허브인 Acala Network가 해킹을 당했고 네트워크의 가격 안정 코인이 미국 달러에 대한 페그를 잃었다.

8월 14일, Acala 트위터 페이지에는 Honzon 프로토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기사가 게시되어 스테이블 코인 aUSD에 영향을 미치고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Acala 작업을 중단하는 투표로 이어졌다.

CoinmarketCap에 따르면 이 가격이 안정적인 코인은 현재 $1 미만이며 한 시점에서 $0.58 미만이다. Acala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Acala의 USD는 "크로스체인 자산을 지원하는 분산형 다중 보안 가격 안정 코인"이다.

Acala는 트위터에서 "iBTC/aUSD 유동성 풀의 잘못된 설정(낮에 온라인 상태가 됨)으로 인해 USD의 심각한 마이닝 오류가 발생한 문제를 알고 있었다. 오류가 수정되었으며 잘못된 금액의 USD를 받은 지갑 주소가 확인되었으며 현재 Acala는 이 주소의 온체인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

Acala는 관련 금액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지만 Binance CEO Changpeng Zhao는 공격자가 "10억달러 이상"을 가져갔을 수 있다고 이 사건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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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