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7월 18일: 비트코인 가격 소폭 하락, NFT 및 게임파이 인수합병(M&A) 급증

오늘 7월 18일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은 동시에 하락했다. 2022년 상반기 NFT와 게임파이 부문의 M&A가 급증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오전 5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0.99% 하락한 2만 974.79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24시간 동안 상위 100위권 동전 중 63개가 가격이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하락폭은 4.23%로 더 샌드박스가 차지했다.

상승세로는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날 15.40%로 가장 많이 반등했다.

상위 10위 동전 중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한 코인은 6개다.

이더리움은 이날 0.8% 오른 1356.57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0.9997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2% 오른 1.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11% 오른 249.75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이날 0.16% 하락하며 0.9989달러까지 떨어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19% 하락한 0.348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1.67% 하락한 0.4487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0.79% 하락한 39.13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17% 오른 0.0641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37억9천만달러 감소한 9619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7월 17일보다 3.25% 줄어든 583억4천만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 대상 1위는 NFT 기업이다.


더 블록에 따르면 NFT 회사는 인수 합병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NFT와 게임파이낸스(GameFi) 부문 인수의 약 38%가 올 상반기(1~3월)에 발생했다.

 

더블록리서치의 존단토니의 7월 13일 보고서에 따르면, NFT와 GameFi 부문에서 53건의 M&A 거래가 2013년 이후로 이루어졌다. 2022년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8건과 12건의 딜이 있었다. 이 20개의 인수 합병은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다.

 

NFT 시장이 냉각된 2022년 2분기에는 거래 건수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바닥 가격과 시장 거래량도 크게 줄었다. 2022년 2분기 최대 인수합병(M&A)은 NFT와 게임파이 분야로, 특히 오픈시(OpenSea)가 Gem을 2억38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파라과이 국회, 암호화폐법 통과, 대통령 서명을 기다리다

 

7월 14일, 파라과이 의회는 암호 화폐 거래소의 면허를 부여하는 새로운 법과 다른 지역들 중에서 채굴업자를 위한 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지금 대통령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페르난도 실바 파세티 상원의원은 디지털 화폐의 한 가지 장점에 대해 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 파라과이의 에너지원을 화폐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구 700만명의 파라과이는 수력 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에너지 소비는 2020년 이후 두 배로 증가한 반면, 생산은 감소 추세에 있다. 국가 에너지 생산업체인 국립전기공사(ANDE)는 향후 몇 년간의 마스터플랜을 따르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