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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7월 15일: 비트코인 대폭 상승, 비트파이넥스는 엘살바도르 지원을 위해 36 BTC를 기여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시장도 동시에 가격이 올랐다. 비트피넥스는 엘살바도르에 있는 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6 BTC를 기부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약간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35분 24시간 전에 비해 2.15% 오른 2만5533.62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91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올랐다.

 

 

가장 높은 상승률은 2.42%로 에이브가 차지했다. 하락세로는 디크레드가 0.81%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안에 지난 24시간 동안 8개 코인이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이날 0.63% 오른 1189.7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변동성이 거의 없는 0.9994달러에 유지됐다.

USD 코인은 0.03%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0.21% 오른 237.9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지난 24시간 동안 0.13%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0.67% 오른 0.33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1.07% 오른 36.89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1.07% 오른 36.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지코인은 1.09% 상승했으며, 현재 0.06255달러이다.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보다 251억4천만달러 높은 923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696억6천만달러로 7월 14일 대비 2.78% 소폭 감소했다.

 

CoinShares, Deutsche Boerse Xetra에서 Algorand ETP 출시
유럽 주요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CoinShares)가 알고랜드 거래소에서 거래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CoinShares는 7월 14일 독일 거래소 Deutsche Boerse가 운영하는 전자 거래 플랫폼인 Xetra에 알고랜드 거래 상품을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CoinShares Physical Staking Algorand라고 불리는 새로운 투자 상품은 RAND 토큰으로 Xetra에서 거래된다. ETP는 CoinShares의 Galata 기술 플랫폼을 통해 구현되어 투자자가 알고랜드의 블록체인 보안에 참여하면 2%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CoinShares는 현재 Polkadot, Tezos, Cardano, Solana, Cosmos 및 Polygon과 같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ETP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Bitfinx는 경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살바도르 기업에 36 BTC를 기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가 폭력조직 관련 폭력을 겪는 이웃을 위한 경제개발 지원을 위해 엘살바도르 중소기업에 36개의 비트코인과 60만USDT를 기부했다. 비트피넥스는 7월 14일 "이 펀드는 일로팡고, 소야팡고, 아파 등 폭력조직에 의해 많은 사업체들이 위협받고 강탈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부금은 국유지갑인 치보지갑 등 수령자의 비트코인지갑을 통해 발송되며, 지역 근로자를 고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지원한다. 비트피넥스의 모기업인 아이피넥스는 기부금 지원 외에도 엘살바도르 정부와 협력해 암호화폐와 증권에 대한 규제 틀을 만들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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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