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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23일: VN지수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188.88포인트를 기록

VN지수는 15개월 만에 바닥을 친 후 오늘 강하게 반등했지만 유동성은 계속 떨어져 약 10조동에 불과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VN지수는 5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신중론도 커졌다. 연이은 종목들이 월초부터 20~30% 조정돼 일부 종목마저 절반 가까이 떨어졌지만 아직 바닥권 현금흐름은 시장에 쏟아지지 않고 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대금은 3회 연속 하락해 오늘 10조1590억동(4억3690만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2020년 12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올해 초 기록한 사상 최대 유동성 세션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현금흐름은 주로 은행주와 증권, 부동산에 집중됐다. VHM이 3510억동으로 거래량 선두를 차지했지만 뒤따른 두 종목 MWG, STB와 큰 차이가 없었다.

 

VN지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종목은 GAS(5% 상승)와 CTG(7% 상승)였지만 유동성은 1270억동, 1140억동에 그쳤다. 철강업계의 선두기업이자 종종 수조동의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HPG는 오늘날 총 1500억동에 달하는 700만주만이 거래되었다.

 

대형주와 마찬가지로 투기성이 높은 종목들도 낮은 가격에 현금 흐름을 끌어모으지 못했다. FLC그룹 루이스 홀딩스 관련 주식 수십 종은 100억동이 넘는 거래 코드가 없다.

 

국내 투자자들이 높은 수준의 경계심을 보인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이 4천억동 가까이 순매수를 한 3회 연속 세션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MWG, FPT, GAS, CTG였다.

 

시중에 유입된 돈은 떨어졌지만 VN지수는 이전 세션보다 매도 압력이 극심하지 않은 데 힘입어 거의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1188.88포인트를 기록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 318개 종목이 상승했고, 이 중 50개 종목이 최고치로 상승했다. 은행 철강 석유 가스 등 3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 지수는 2.89%, 비상장 상장기업 시장의 UPCoM 지수는 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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