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부동산

부동산 -연립주택과 토지- 가격 20% 인상

지난 5월 연립주택과 토지의 구매가는 지난해 말 대비 10~20% 상승한 가운데 1차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소폭 감소했고 2차 시장에서는 상당히 완만하게 감소했다.

 

DKRA의 보고서는 지난 5월 시장에 출시한 신규 부지 조성 사업의 대다수가 빈즈엉과 룽안성에 집중돼 이 기간 전체 공급량의 9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호찌민 시는 새로운 토지 개발 프로젝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달 1차 시장의 사업용지 구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소비율은 주로 롱안 시장(70%)에 집중돼 있는데, 투자자가 3~6개월 전부터 예약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호찌민시 타운하우스와 빌라는 전 분기 대비 15~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각 기간 간격은 4~5개월). 공급과 소비가 주로 사이공의 남부와 서부에 집중되어 있다. 1차 시장은 여전히 느린 속도로 매수세를 유지했지만 2차 거래는 덜 활발했다. 최근 한 달 동안 타운하우스와 빌라 거래는 대부분 주택으로 양도된 사업과 동기식 연계 인프라에 집중됐다.

 

주변 지역 중 동나이는 타운하우스와 빌라가 공급되고 이 지역의 소비는 다른 남부 지방보다 우수하다. 

 

바리아붕따우는 흡수율이 좋지 않아 전체 시장의 전체 신규 공급량의 2%에 불과하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신용경색이 지속되면서 이들 인근 지방의 연립주택과 빌라의 1차 가격이 이전 분양 대비 10~20% 인상됐다.

 

▼호찌민시 동부의 타운하우스와 부지 시장

 

응옥아시아회사의 토지 및 타운하우스 시장 데이터도 5월까지 호찌민시 및 주변 지역의 토지 및 타운하우스 가격이 특히 일부 지역에서 1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대비 20%까지 상승했다. 지난 2분기 호찌민시의 저층주택(타운하우스, 빌라)을 짓기 위한 토지자금이 새로운 가격 수준을 구축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시티 프로젝트(2군)가 단위당 약 400억동의 판매가를 기록했고, 인근 레이크뷰 프로젝트의 타운하우스(약 150억-200억동)도 빈즈엉, 둥나이, 롱안 등 인근 타운하우스와 토지의 가격을 상승시켰다.

 

탕로이컴퍼니의 최근 롱안에 기록된 자료도 마찬가지로, 1차 시장의 타운하우스와 토지의 호가가 2021년 4분기 대비 각각 10~15% 상승했다. 연립주택에 비해 토지는 관리가 필요 없고, 노후 걱정이 없으며, 토지에 딸린 주택보다 투자유동성이 낮기 때문에 수요가 많고 관심이 많다.

 

탕로이그룹의 총책임자인 응우옌탄꾸옌은 현재 본토 부동산 시장으로 자본이 유입되기 위한 대기 시간이 상당히 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기 시작하려면 보통 3년 정도 보유해야 하고 이익을 가져갈 기회가 많다. 단기 이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토지, 타운하우스, 빌라 시장에 적합하지 않다.

 

응옥아시아컴퍼니의 응우옌록한 총괄이사에 따르면 땅값 상승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토지에 붙어있는 땅값과 집값이 급등한 것이다.

 

한씨는 호찌민시가 교외 지역에 6000만~8000만동/m² 이상 아파트 사업이 늘고, 빈즈엉 등 인근 지방이 5000만~5500만동/m² 아파트가 나타나면서 남부지역 부동산 가격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교묘하게 여기에 지난해 말 투티엠 토지 경매 이후 영향을 받아 현재 부동산 가격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신규 사업마다 지역 가격 수준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거나 시장에 발표되면 신규 가격이 줄줄이 책정된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유동성이 둔화되는 것은 문제가 된다"라고 한씨는 말했습니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