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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 소식

실제와 같은 재난대피 훈련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요!

-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재난대피 훈련 실시

- 각종 재난대비 안전의식 고취 및 즉각적 대응능력 함양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에서는 5월 27일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대피절차 및 행동 요령을 익히고, 위기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훈련에 앞서 행정실에서는 각종 소방시설을 안전점검하고 진단하였으며, 보건실에서는 응급 조치반을 구성하여 응급 상황시 조치 요령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전에 지진 대피 요령과 대피 경로에 대하여 학습하고, 지진 경보가 발령되면 책가방과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학급별로 정해진 대피로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하였다.

 

 

재난대피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난대피 훈련을 통해 실제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피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재난대피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각 종 재난 발생시 대피 절차 및 행동 요령을 익히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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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