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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5월 3일: 비트코인 소폭 상승, 비트코인 ATM은 4개월 연속 증가율이 하락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시장에서도 많은 통화들이 낮은 진폭으로 가격이 변동하는 것을 목격했다. 비트코인 ATM 증가율이 최근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올랐고, 시장에는 소폭 변동하는 코인이 많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지수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1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6% 오른 3만8612.9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100대 코인 중 54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했다.

 

 

크로노스는 지난 24시간 동안 10.63%의 비율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이날 시장의 최대 상승폭은 OKB로 4.77% 상승했다.

 

오늘의 탑 10은 24시간 전에 비해 6개 동전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85% 오른 2868.0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하락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12% 오른 389.0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2% 소폭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54% 상승한 0.6154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1.61% 하락한 87.63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24시간 전보다 2.9% 올라 84.6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0.22% 하락한 0.7823달러를 기록했다.

테라USD는 지난 24시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은 1.00달러이다.

 

이날 오전 6시15분 디지털 통화시장 총가치는 1조7412억1천만 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5억4천만달러 소폭 상승했다. 거래량은 878억4천만달러로 5월 2일 대비 3.45% 증가했다.

 

비트코인 ATM 설치 4개월 연속 감소
2022년 4월, 새로운 비트코인 ATM의 비율은 2022년 초부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비트코인 ATM은 비트코인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용자가 수동으로 현금을 인출하고 입금해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도록 돕는다.

코인ATM 레이더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1년 비트코인 ATM 설치율이 가장 높은 8월 순증 ATM은 2037대, 2022년 1월에는 1687대, 2021년 12월에는 1969대로 줄었다.

이후 암호화폐 ATM의 변화율은 꾸준히 감소해 2월(970대), 3월(757대), 4월(739대) 세 자릿수 변화를 기록했다.

지난해 암호화폐 ATM의 강력한 성장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큰 비트코인 ATM 설치망을 갖춘 엘살바도르와 같은 영토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비트코인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엘살바도르에는 205개의 치보 브랜드 기계가 있으며, 이는 라틴 아메리카의 모든 암호 ATM의 54%를 차지한다.

 

인도의 IT 장관이 거래소에 사용자 정보를 5년 동안 저장하도록 지시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산하 컴퓨터긴급대응팀(CERT-in)은 디지털 화폐 교환, 가상 사설망(VPN) 및 사용자 데이터를 최대 5년간 저장하는 데이터 센터를 요구하는 지침을 방금 발표했다.

새로운 지침에 따라, 인도의 디지털 화폐 거래소들은 고객 이름, 소유 형태, 연락처 정보 등을 저장해야 할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VPN 서비스 제공업체도 발생 후 6개월 이내에 네트워크 사고를 신고해야 하며, 규제당국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물리적. 지침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다.

"CERT-in 명령/지시가 필요한 경우, 사이버 사고, 서비스 제공업체, 브로커,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보호 조치 및 제한을 위해 회사는 CERT-in에 정보 또는 모든 자원을 행동하거나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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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