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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 28일: 비트코인 가격 상승, 페이팔은 디지털 지갑에 대한 투자를 증가

오늘 4월 28일 비트코인 가격이 약간 올랐고 시장에서도 많은 코인이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페이팔은 정기 보고서에서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한 후 디지털 지갑에 대한 강력한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가격지수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44% 오른 3만9264.5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동전 중 77개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STEPN이 이날 15.33% 상승하며 가장 많이 올랐다.

가장 많은 하락은 지난 24시간 동안 3.15% 하락한 클레이튼이 차지했다.

 

상위 10위 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모두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59% 오른 2,879.2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이날 0.01%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390.46달러로 0.6% 상승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1% 상승하며 1.00달러에 육박했다.

솔라나는 현재 98.89달러로 2.64% 급등했다.

리플은 이날 0.06% 오른 뒤 0.6501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이날 0.81% 오른 89.6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0.51% 오른 0.8385달러를 기록했다.

도제코인은 1.32% 오른 0.140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7993억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77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시장의 24시간 거래량은 829억8000만 달러로 4월 27일 대비 12.98% 증가했다.

 

필리핀, 도매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프로젝트 실행
필리핀은 도매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인 CBDCPh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벤자민 이 디오크노 필리핀 중앙 은행(BSP) 총재가 4월 27일 발표했다. 디오크노는 지난 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1분기 회의에서 이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지 팀과 "교육 및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표준 설정 및 다자간 조직의 외부 컨설턴트"가 주도할 것이다. 전 세계 CBDC의 개발 및 채택에 대해”. 그는 이 프로젝트가 "필리핀 지불 시스템을 강화하는 고급 소매 CBDC 프로젝트를 위한 필리핀 중앙 은행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2018년 10%, 2013년 1%에 비해 2020년 말 월별 소매 지불의 약 20.1%가 디지털 방식이었다.

 

필리핀 중앙 은행은 국제 지불, 증권 결제 및 당일 결제(ILF) 시설에 도매 CBDC를 사용하기를 희망한다. 현재 ILF는 완전히 자동화되어 않았다. FATF 금융법 집행 태스크포스는 최근 필리핀을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방지 자금조달 부적격 국가로 지정했다.

 

페이팔, 디지털 지갑에 대한 투자를 늘리다
4월 27일 회사의 정기 회의에서, 페이플의 CEO는 디지털 지갑이 이 디지털 결제 회사의 미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디지털 지갑을 두 배로 늘일 필요가 있다,"라고 페이팔의 사장 겸 CEO인 슐만은 회의에서 말했다. "우리는 그것이 산업의 미래가 가고 있는 곳이며, 그것이 우리가 약속에 따라 전달하려는 것의 핵심인 페이팔의 미래라고 믿는다."

 

슐만 씨는 페이팔 사용자의 50% 이상이 회사의 디지털 지갑을 사용하고, 디지털 지갑을 사용하는 고객은 비사용자보다 25% 더 많이 거래하며, 신용카드 사용자의 70% 이상이 회사의 디지털 지갑을 통해 거래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메트릭스를 지적했다.

 

또한, 슐먼에 따르면, 디지털 지갑을 떠나는 고객의 비율은 나머지 페이팔 고객층보다 25% 낮다고 한다.

 

슐만 사장은 "페이팔과 벤모 모두 디지털 지갑을 고객들의 일상 금융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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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