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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 23일: 비트코인 4만달러 밑으로 하락, 우크라이나, 법정 화폐로 디지털 통화 구매 차단

오늘(4월 23일)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동시에 시장에서도 많은 코인이 하락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방금 법정화폐로 암호화폐 구매를 금지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시장은 많은 통화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 50분 3만9620.46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1.99% 하락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위 100대 코인 중 83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11.57%의 비율로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폭은 커브다오토큰(Curve DAO Token)이다.

이날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은 볼록파이낸스가 7.44% 하락했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최대 7개 동전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99% 하락하며 2964.11달러에 머물렀다.

테더는 0.01%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39% 하락한 406.88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1% 상승하여 1.00달러에 도달했다.

리플은 1.29% 하락한 0.7224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1.84% 하락한 100.41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93.12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0.66% 상승했다.

카르다노는 1.62% 하락한 0.9041달러를 기록했다.

아발란체는 이날 2.44% 하락한 뒤 74.11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8시50분 기록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억8493억6천만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272억3천만달러 감소했다. 거래량은 813억2천만달러로 크게 줄어 지난달 22일 대비 23.33% 하락했다.

 

우크라이나는 법정화폐로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화폐를 사는 것을 금지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NBU가 디지털 화폐를 포함한 국경을 넘나드는 '현금 대 현금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 디지털 화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는 전쟁법에 따라 국가로부터의 비효율적인 자본유출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다.

NBU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인들은 관광채권, 외환계좌, 특히 디지털 화폐와 같은 현금성 자산을 매달 최대 10만 UAH(3400달러)까지 외화로 살 수 있다.

NBU는 난민들에게 법정통화 계좌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P2P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디지털 화폐와 같은 현금 등가물의 거래는 "일시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폴리곤(Polygon)이 트위트(Twitter) 및 스트라이프(Stripe)와 협력하여 USDC 지불 프로그램을 시작
4월 22일, 트위터와 스트라이프는 스트라이프 커넥트와 함께 디지털 통화 결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에 따르면, 트위터 크리에이터 팀은 USDC 안정 코인으로 곧 플랫폼을 수익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결제는 낮은 수수료, 높은 거래 속도, 제로 지식 암호화 기술, 이더리움과의 통합이 가능한 계층 2 블록체인 플랫폼인 폴리곤(MATIC) 네트워크를 통해 나타난다.

크리에이터와 프리랜서는 중앙 집중식 플랫폼으로서 우선 스트라이프로부터 KYC 인증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 디지털 지갑을 통해 계정 세부 정보를 관리하고 실시간 수익 및 향후 수익을 추적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트위터와 스트라이프는 이 프로그램을 120개 이상의 국가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트위터 제품 매니저인 에스더 크로포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스트라이프를 통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지출을 창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래서 크리에이터들은 돈을 받는 방법에 있어서 더 많은 옵션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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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