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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 22일: 비트코인 소폭하락, 코인베이스는 터키 거래소를 32억달러에 사들일 예정

오늘 4월 22일 비트코인 가격은 시중에 많은 통화들의 가격 하락과 함께 약간 하락했다. 코인베이스가 터키 거래소 비트터크를 32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7시38분 4만592.50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2.19%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동전 중 86개가 최근 24시간 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 가장 큰 손실을 본 종목은 에이프코인으로 이날 13.31% 하락했다.

시장에서 가장 강한 상승폭은 14.56% 상승한 트론이었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최대 9개 동전의 가격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2.77% 하락한 2994.1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다.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2.96% 하락한 407.58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이날 0.05%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7326달러로 2.87% 하락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3.38% 하락하며 102.74달러로 떨어졌다.

테라는 이날 3.34% 하락하며 91.99달러까지 떨어졌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2.58% 낮은 0.91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3.48% 하락한 75.8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35분 기록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8745억9천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479억달러 감소했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1020억1천만달러로 21일 대비 13.17% 증가했다.

 

러시아는 2023년에 실제 디지털 RUB 테스트를 실행할 계획
러시아는 내년 초 국제결제용 디지털 루브(RUB)에서 '테스트 트랜잭션'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

엘비라 나비울루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디지털 루브(RUB)가 시험되고 있다며 은행이 실제 디지털 루브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신문 베도모스티가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불리나는 러시아 하원에서 "우리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다"며 "지금은 은행들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빠르게 테스트 거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불리나는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전후 러시아에서 영업이 금지된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를 대체하는 등 중앙은행의 MIR 결제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국가 집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가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를 32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BtcTurk를 32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터키 기술전문지 웹라찌에 따르면 두 거래소는 머저마켓의 보고서를 인용해 TRY와 BTC의 시장 행태에 따라 약 32억달러의 가격을 협상했다. 양측은 약관 목록에 서명했다고 한다.

코인베이스의 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거래소가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모든 국가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현재 터키에서도 임원을 채용하고 있다. 직무 설명에 따르면, 직책의 일부는 국내에서 거래소의 "전략적 협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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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