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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21일: 비트코인 소폭하락, STEPN의 'Go to Earn' 모델은 한 달 동안 3,500% 상승

오늘 4월 21일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도 많은 통화가 하락을 기록했다. STEPN은 지난 한 달 동안 350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6시 40분 4만1361.57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0.34% 소폭 하락했다.

상위 100대 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73개 코인이 하락했다.

 

 

이 중 가장 큰 감소는 STEPN의 9.45%이다. 가장 큰 상승은 옥스로 이날 45.50% 상승했다.

상위 10위권 동전 중 9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월 21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출처: 코인마켓캡).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92% 하락한 3075.17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95% 하락한 417.86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이 0.04% 하락으로 0.9996달러이다.

리플은 0.7517달러로 2.92% 하락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2.41% 하락한 105.67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이날 0.64% 하락해 95.0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1.65% 하락하며 0.9362달러까지 떨어졌다.

아반란치는 2.25% 하락한 78.1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40분 기록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9137억9천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21억5천만달러 감소했다. 거래량은 908억2천만달러로 4월 20일 대비 12.23% 증가했다.

 

STEPN의 "Go to earn" 모델은 41일 만에 3500% 성장

 

"돈으로 가라" 디지털 코인 STEPN (GMT)의 가격이 지난 3월 이후 약 한 달 동안 큰 폭으로 올랐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GMT 가격은 이 코인의 가격이 0.0100826달러(7.69INR)에 불과한 11월 3일 이후 3500% 이상 올랐다. 오늘 이 동전의 가격은 3.73 USD (284.42 INR)에 달했다.

 

지난 7일 동안 GMT 가격은 이날 5.84%의 조정을 거쳐 55.64% 상승했다. STEPN의 시가총액은 20억달러에 달해 전체 시가총액의 0.12%를 차지했다.

 

STEPN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 화폐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GMT의 강력한 상승세는 사용자에게 운영 자금을 제공하는 DeFi 프로젝트의 물결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STEPN은 걷기와 달리기에 대해 사용자에게 보상한다.

 

비슷한 동전들로는 제네트(GEN)와 닷무브(MOV)가 있는데, 이 동전들은 모두 최근 급증하고 있다.

 

STEPN은 이 실행 중인 앱에서 NFT 운동화를 판매하고 있으며, 보상은 게임 내 그린 사토시 토큰(GST)이다. 사용자는 이 GST 보상을 SOL 또는 USDC와 교환할 수 있다.

 

STEPN의 최근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1분기 NFT 마켓 거래와 멤버십 수수료로 2681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22년에는 360만명의 미국인들이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여 쇼핑을 할 것으로 예측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2022년 디지털 화폐를 이용해 쇼핑을 할 미국 성인의 수가 360만명으로 늘어난다.

 

인사이더 인텔리저스I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화폐의 결제 가치가 올해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연말까지 360만명의 미국 성인들이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여 쇼핑을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회사의 분석가 데이비드 모리스에 따르면, 가격 안정 코인의 사용 증가로 인해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CBDC가 개발됨에 따라 각국은 디지털 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만드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카드와 디지털 지갑과 같은 사람들이 지불하는 방식에 더 많은 디지털 통화 옵션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요소는 향후 몇 년 동안 디지털 통화 지불의 증가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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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