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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 17일: 비트코인 가격 진정, 테라스는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에 8억 달러를 기부

오늘 4월 17일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고,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코인은 소폭 변동했다. 테라포름이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에 천만 루나를 기부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7시30분 4만341.11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0.41% 하락했다.

시장 가치 사위 100대 코인 중 24시간 전 보다 가격이 하락한 코인은 53개다.

 

 

이중 가장 높은 하락폭은 웨이브스로 이날 5.39% 하락했다.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파일코인으로 13.5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동전 중 6개 동전은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7% 오른 3058.06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BNB는 이날 0.22% 오른 417.34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5% 하락한 0.9996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02% 오른 0.762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01.94로 0.81% 상승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0.2% 하락한 0.9511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0.48% 상승해 80.68달러에 달했다.

아발란치는 24시간 전보다 0.53% 증가한 77.6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35분 디지털 통화시장의 총가치는 1조8829억4천만달러로 24시간 전과 비교해 17억5천만달러 감소했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499억9천만달러로 4월 16일 대비 19.93% 감소했다.

 

Uniswap은 웹 사이트의 트랜잭션 기능을 통합하기 위한 코드를 공유
현물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탈중앙화 거래소의 대표 개발사인 유니스와프랩스는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대로 어떤 웹사이트에도 거래 능력을 통합할 수 있는 컴퓨터 코드를 도입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성장하기 위해 우리는 전체 시장을 성장시켜야 했다." 라고 유니스와프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마리-캐서린 레이더가 말했다.

이 추가 기능은 OpenSea 사용자가 코드를 실행하는 웹 사이트를 떠나지 않고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코드를 복제하여 추가할 수 있으며, Oasis.app 및 Friends With Benefits에서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애드온은 유니스왑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유니스왑의 웹3 스타트업에서 벤처캐피털 펀드를 출범시켰다.

유니스와프랩스벤처스가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툴, 소비자 대면 애플리케이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웹3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Terraform Labs가 Luna Foundation Guard에 8억 8천만 달러 기부
테라 블록체인 개발사 테라폼랩스가 1000만 루나를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UNA Luna Foundation Guard)에 기부했으며, 현재 가격으로 약 8억2천만달러에 달한다.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 LFG는 네트워크의 알고리즘 가격 안정 코인 테라 USD(UST)의 담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TFL이 트위터에 발표한 이번 주의 최근 발표에서, Terra는 아직 구체적으로 어디에 돈이 들어갈지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테라파인더 거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루나파운데이션가드 적립금 지갑에 780만 루나(약 6억3천만달러)가 입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5일 2500비트코인(1억달러)을 포함해 최근 테라가 비트코인을 구매한 데 이어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 지갑은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테슬라 다음으로 세계 3위 비트코인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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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