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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미래에 가장 전망이 좋은 12개 전공 과목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격변에 따라 면역학, 교육기술, 금융기술 등 일부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면역학: 이 연구 분야는 수년 동안, 특히 2020년에 발전했다. 면역학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이 분야가 다른 질병의 예방과 통제에도 많은 적용을 할 것이다.

 

교육 및 교육적인 기술: 전 세계의 학교들의 폐쇄와 선생님과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지난 2년 동안 교육 기술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교육 및 기술 애호가들은 또한 이 산업을 추구할 수 있고 미래의 교육을 위한 방법과 도구를 형성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환경 연구와 지속 가능성: 기후 위기는 산업을 환경 보호의 최전선에 놓는다. 졸업생들은 연구에 참여하고, 쓰레기를 줄이고, 녹색 에너지를 증가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 그들은 좋은 수입과 함께 많은 직업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금융: 기술은 금융 분야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요즘 사람들은 주로 디지털 방식으로 돈을 관리하며, 대부분의 거래는 휴대폰으로 할 수 있다. 최근 금융권을 점령한 기술은 온라인 뱅킹, 전자 지갑, 가상 비서 등이다. 디지털 금융에 대한 연구는 졸업생들이 매일 발생하는 도전에 직면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금융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에 의존하지 않는 분야는 거의 없다. 이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 전망과 혁신과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 지루함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정치와 외교: 정치학, 국제관계학 학위를 가진 근로자들은 정치, 외교, 환경 보호 단체, 자선 단체 등 많은 직책과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간호: 대유행은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의료진과 장비가 부족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이 산업은 여전히 대유행 기간 동안뿐만 아니라 의료 및 의료 분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간호학과 학생들이 많이 필요하다.

 

경영학: 기업들은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경영 관리 인력이 필요하다. 이 학위로 학생들은 경영학, 인적 자원, 금융, 의료 그리고 다른 많은 분야에서 직업을 찾을 수 있다.

 

컴퓨터 과학과 정보 기술: 인간은 점점 더 기술에 의존한다.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이 산업은 다른 산업 평균보다 13%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컴퓨터 과학과 정보 기술 학습자들은 좋은 직업 전망을 가진다. 그들은 인공지능, 로봇 공학, 사이버 보안,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회계금융: 조만간 회계금융업계에 대한 인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AI,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신기술이 이 분야를 변화시켰으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적어도 당분간은 모든 사업에는 자금 관리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변함없다. 따라서 회계학과 금융학과 학생들은 실업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공학: 공학 졸업생들은 다양한 직업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가장 "가치 있는" 전공은 건축 공학, 건설, 컴퓨터 공학, 항공 공학, 그리고 교통 기술이다.

 

생물학: 이것은 광범위한 분야이다. 생물학 학위를 취득하면 근로자들은 생명공학, 분자생물학, 합성생물학, 생화학 등 오늘날의 가장 중요한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추구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연구원, 교사, 기술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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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