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축구] 도르트문트 구단, 베트남에 축구 아카데미를 세우고 싶어 한다

카스텐 크레이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클럽과 파트너 및 VFF와 함께 독일 축구 아카데미를 베트남으로 데려오기 위한 계획을 곧 실행에 옮기고 싶어한다.


카스텐 씨는 도르트문트의 세 임원 중 한 명이다. 베트남 파트너와 협력할 기회를 얻은 그는 4월 4일 호찌민시에 와서 언론과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며 구단 팬들을 만났다. 또한 독일 팀은 베트남에서 많은 체계적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넥스트 미디아와 협력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를 베트남으로 데려오다

도르트문트의 청소년 훈련 모델은 파트너에 의해 베트남으로 데려올 것이다.


베트남 축구 애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방법 중 하나는 도르트문트 사람들이 관중들에게 "감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구체화되고 있다. 할란드와 팀 동료들이 하노이에 오는 것은 분데스리가가 베트남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종합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꿈이 아니다.

 

그는 "현재 할란드가 도르트문트에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 할란드는 팀을 사랑하고 도르트문트를 축하하는 것을 좋아한다. 도르트문트 대표를 베트남으로 데려오는 계획에서 우리는 그를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카스텐은 징과 공유했다.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인 넥스트 미디어 사이의 계획 B는 클럽의 전설적인 팀을 먼저 베트남으로 데려오는 것일 수 있다. 이것은 FIFA 데이에 크게 의존한다. 도르트문트 1군이 베트남에 오면 9월로 예정된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이 계획은 아직 관계자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파트너 발굴 초기 단계를 거쳐 베트남에서의 이미지 강화를 꾀하고 있다. 유소년 트레이닝의 산물로 유명한 축구를 뿌리부터 만들겠다는 모토로 '디 슈바르츠겔벤'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팀은 하노이에 가능한 한 빨리 축구 아카데미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의 철학은 별을 파는 것이지 별을 사는 것이 아니다. 도르트문트는 젊은 베트남 축구의 완벽한 파트너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만간 또는 나중에가 아니라 장기적인 약속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도르트문트처럼 성공할 것이다. 조만간 유소년 팀에 재능을 갖고 팀을 바꿔 유럽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선수를 위한 환경

카스텐은 도르트문트 구단이 베트남에서 청소년 축구를 처음부터 시작하기를 원한다.

 

베트남에는 점점 더 많은 부속 축구 아카데미가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넥스트 미디어와 베트남 축구 연맹(VFF)의 지원을 받는 독립 모델이다. 카스텐이 호찌민시에 직접 오기 전에 양 당사자는 독일에서 실무 회의를 가졌다. VFF 대표 권한대행인 쩐꾹뚜안 TVFF 상임대표는 도르트문트의 지원과 향후 베트남 축구 발전에 대한 약속에 만족하고 있다.

 

독일 축구, 특히 도르트문트는 아시아 선수들에게 약속된 땅이다. 가와가 신지나 이영표와 같은 많은 아시아 축구 스타들에게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 약속된 땅이다. 나중에, 그들은 아시아 태평양의 팬들에게 이미지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 그것이 많은 베트남 선수들이 열망하는 것이다.

 

아시아 선수들에게 유망한 환경을 묻는 징 뉴스의 질문에 카스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 선수들의 정신은 독일 축구의 스타일과 기대에 부합한다. 일본과 한국 선수의 분데스리가 진출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자질이 있고, 강하고, 좋고, 적합하다. 

 

카스텐은 이 기간 동안 독일에서 U17 베트남 훈련 여행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호앙안뚜안 감독과 선수들은 U16 도르트문트, U1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축구의 성공이 일본과 한국 축구의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다. 여러분은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도르트문트가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기에 오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는 말했다.

 

베트남 축구는 유럽에서 뛰는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을 목격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는 아니지만 미래를 위한 이상적인 이정표이다. 도르트문트 클럽과 미래 아카데미의 모토와 철학을 가지고 CEO 커스텐은 도르트문트가 독일에서 그랬던 것처럼 스타를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징뉴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