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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4월1일: 비트코인 거의 4만5천달러로 급락, 바이낸스는 그래미 어워드 주최측과 협력

시장의 많은 통화도 하락
바이낸스는 그래미 어워드 주최자인 레코딩 아카데미와의 파트너십을 발표

 

CoinDesk의 Bitcoin Price Index에 따르면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7시에 24시간 전에 비해 3.37% 하락한 4만,521.94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하락한 상위 100개 동전 중 83개가 있다.

 

 

시장에서 가장 큰 낙오자는 ApeCoin으로 이날 10.53% 하락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폭은 STEPN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22.34% 상승했다.

 

오늘의 상위 10개 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8개 코인이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3.13% 하락한 3282.7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BNB는 이날 3.64% 하락한 427.3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3% 하락한 0.9992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97% 상승한 123.07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이날 5.87% 하락한 0.8113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3.23% 하락해 102.79달러까지 떨어졌다.

눈사태는 95.45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0.99% 감소했다.

 

총 암호 화폐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에 비해 598억4천만 달러 적자인 2조809억3천만 달러로 떨어졌다. 거래량은 1282억2천만달러로 지난달 31일에 비해 14.1% 증가했다.

 

유럽연합, '소유자 없음' 지갑 폐쇄 계획
Unstopping DeFi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프트릭 한센(Patrick Hansen)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유럽의 디지털 통화를 해치는 법안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다고 한다.

한센 씨의 트위터 상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회의 ECON과 LIBE 이사회는 '소유자 없는' 지갑을 닫는 FTR과의 합의에 찬성표를 던졌다." 마스터리스 지갑은 일반적으로 "웹 지갑 3"로 알려진 Coinbase와 같은 중앙 집중식 조직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 비보관 지갑이다.

저장 없는 지갑은 보통 오픈 소스이다. 이 규정에서 목표로 하는 지갑의 예로는 TrustWallet, Ledger, Metamask, Phantom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이 지갑에는 열쇠와 동전이 들어있어야 한다. 교환기 또는 호스트 지갑에 디지털 화폐를 보관하고 있는 경우, 모든 규제 및 규제 당국의 변경 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폐쇄 소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자산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분명하다. 

 

바이낸스, 그래미 조직과 협력
바이낸스는 지난 3월 31일 그래미상의 배후에 있는 단체인 Recording Academy와 제휴하여 최초의 공식 교류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바이낸스는 "웹3 솔루션"을 레코딩 아카데미 음악 커뮤니티에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바이낸스는 이 파트너십에 NFT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anos A. 레코딩 아카데미의 공동 회장인 파네이는 이 단체가 바이낸스와 함께 회원들을 수익화하고 음악 팬들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낸스는 제64회 그래미상 및 그래미 위크 이벤트와 레코딩 아카데미 아너스의 디지털 환전 파트너가 된다.

협력계약은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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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