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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3월 29일: 비트코인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 금광업계는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사용

3월 29일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시장에서 많은 통화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금광업계가 원산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오늘의 비트코인 가격은 어제의 최고치보다 약간 하락했지만 4만7천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많은 강세들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5시 55분 4만7633.08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1.93% 상승했다. 상위 100대 동전중에서 24시간 전에 비해 76개 동전이 가격이 상승했다.

 

 

이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은 웨이브스로 30.48% 상승했다.

가장 많이 떨어진 동전은 홀로(Holo)로 이날 6.92%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동전 중 9개가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3.24% 상승한 3378.20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0.01% 상승하여 1달러에 도달했다.

BNB는 24시간 전에 비해 1.3% 상승한 435.08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0.01% 하락한 0.9998 달러이다.

리플은 이날 3.99% 상승해 0.8886달러를 기록했다.

Cardano는 지난 24시간 동안 1.20달러로 1.9% 올랐다.

솔라나는 4.43% 오른 110.12달러를 기록했다.

테라는 5.5% 상승한 98.32달러를 기록했다.

아반란치가 92.12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4.48%나 올랐다.

 

오전 6시 현재 전체 암호화 시장 가치는 24시간 전에 비해 468억7천만 달러 증가한 2조139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217억6천만달러로 3월28일보다 43.78% 늘었다.

 

백악관 "세법으로 10년 내 110억 달러 예산 적자 해소할 것"
미국 정부의 2023 회계연도 예산에는 디지털 통화 규제 현대화로 인한 향후 10년간 약 110억달러의 수익이 포함된다.

3월 28일 백악관이 발표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3년 예산 계획에 따르면, 세법을 암호화폐로 조정하면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적자를 109억달러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암호화폐 금융사와 브로커는 암호화폐에 대한 추가 정보를 보고해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도록 세법을 현대화하면 2023년에 정부 수입이 4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이 예산에는 미국에 사이버 위협을 제기할 수 있는 법무부의 능력을 확대하여 "암호화폐 위반"을 퇴치하기 위한 5200만달러가 포함될 것이다. 이 기금은 정부 기관에 "더 많은 직원, 향상된 응답성, 향상된 정보 수집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바이든은 행정부가 2022년까지 예산 적자를 1조3천억달러 이상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한 대통령의 제안 중 하나는 가계에 대해 20%의 소득세율을 요청하는 것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1억달러 이상의 미국 가정은  전체 가구의 약 0.01%이다.

 

골드업계는 공급망 관리와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을 모색하고 있다
금산업의 몇몇 저명한 기관들이 공급망 관리를 위한 블록 체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양심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힘을 모았는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금괴의 진위를 확인하는 것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런던 금시장협회(LBMA)와 세계금평의회(WGC)는 오늘 아제드라스와 피어레저 회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괴 정직, 양육권 및 원산지 국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원장은 보석 제조사의 채굴, 보관, 인수를 포함한 생산과 유통의 각 단계에서 금괴를 등록하고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Gold Bar Integrity 프로그램은 CME 그룹, Metalor, Barrick Gold, Brinks, Royal Canadian Mint, Newcrest Mining, Humbird Resources, Argos Heraeus SA, 아사히, Aura Minerals, Perth Mint 등의 조직이 지원하고 있다.

LBMA와 WG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당초 시범적으로 시행된 뒤 금업계 전체에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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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