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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입국자, 코비드-19 예방 접종 확인 불필요.

보건부는 입국자가 코비드-19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F0에서 회복되었다는 확인이 필요없다고 권고하고 있다.

 

보건부는의 협의 중인 입국자 대상 코바드-19 예방 및 통제 초안에 따르면 2세 이하 어린이를 제외하고 72시간 이내에 PCR 방식의 nCoV 음성검사 또는 베트남으로 입국하기 전 24시간 이내에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험 성적서는 개최국의 관할 기관에서 발급한다.

 

이들은 입국 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고 베트남 사람들과 동일한 예방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다른 경로를 통해 입국하는 사람들은 코비드-19에 대한 음성 테스트 결과가 필요하다. PCR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입국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음성판정을 받는다.

 

입국자는 모두 의료 신고를 해야 하며 베트남 체류 중에는 PC-코비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한다. 국경문에서는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코막힘, 몸살, 피로, 오한, 호흡곤란, 호흡기 감염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즉시 의료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입국자는 국경문에서 거주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5K 권고를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도로변 정차와 주차를 제한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코비드-19 감염에서 회복되지 않은 어린이는 부모 및 친척과 함께 숙소 밖에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부는 위의 제안을 시행한 근거는 베트남이 방역 방향을 안전한 적응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만 5세 이상 어린이에게 접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에 대대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위 보건부의 건의는 현행 규정보다 개방적인 내용이 많았다. 2021년 12월부터 보건부 규정에 따르면 입국자는 집, 호텔, 모텔, 리조트, 생산 및 사업체 등 숙박업소에서 3일간 자가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이들은 3일째에 PCR 검사를 받았다; 만약 결과가 음성일 경우, 14일이 끝날 때까지 스스로 건강을 모니터링를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입국자는 거주지에 7일간 격리하여야 하며, PCR 검사는 3일과 7일 2회 실시하여야 한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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