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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응우옌툭투이띠엔이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이 되다

전 세계 국가와 영토를 대표하는 59명의 미인을 제치고 베트남 대표 응우옌툭투이띠엔이 방콕(태국)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2021에서 미스 인터내셔널로 선정되었다. 베트남이 이 왕관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을 받고 감동하는 투이띠엔 사진: MGI

 

2018 미스 베트남 5위 안에 든 적이 있는 미녀 응우옌툭투이띠엔은 이번 대회에 베트남 대표로 참가했다.

 

 

이브닝 가운 대회가 끝난 후 조직위원회는 응우옌툭투이띠엔외에 푸에르토리코, 에콰도르,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미인 5명이 2021 미스 그랑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최종 후보는 동일한 문항으로 질문에 답을 했다. 현재 세상은 인권과 경제 등 많은 이슈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당신이 현상 변화에 대해 토론할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그녀는 영어로 프레젠테이션해 심사위원들에게 감명을 주어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왕관을 차지했다. 1위는 에콰도르, 2위는 브라질, 3위는 푸에르토리코, 4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가 차지했다.

 

응우옌툭투이띠엔은 1988년생으로 171cm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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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