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6.4℃
  • 흐림대전 15.6℃
  • 대구 14.6℃
  • 울산 12.5℃
  • 흐림광주 14.9℃
  • 부산 13.4℃
  • 흐림고창 12.8℃
  • 맑음제주 13.0℃
  • 흐림강화 15.3℃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4.0℃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부동산

[부동산] 호찌민시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은 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도쿄 넘어…

호찌민시는 27.72의 집값 대비 소득 비율을 기록했다. 이 비율은 자카르타, 델리, 도쿄 또는 미국, 유럽의 대도시보다 훨씬 높다.

 

 

넘비오(https://www.numbeo.com/cost-of-living/)의 데이터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도쿄를 제치고 점차 아시아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소득 대비 집값 순위를 보면 호찌민시가 서울(한국), 프놈펜(캄보디아), 방콕(태국),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에 뒤질 뿐이다.

 

 

구체적으로 오늘날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시리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다마스쿠스이다. 넘비오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곳의 집값 대 소득 비율은 85.26배이다. 4위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이다. 이곳의 집값 대 소득 비율은 49.74이다.

 

베이징은 평균 가격이 5천820달러/㎡로 중국 본토에서 가장 비싼 주택시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베이징 정부가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체 분양 아파트 수의 3분의 2에 가까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부가 아파트 단지 건설을 위해 베이징의 택지개발업자에게 분양하는 부지의 60%는 여러 조건이 붙어 있다. 예를 들어 아파트가 완공된 후에는 일정 가격 이상일 수 없는 가격으로 분양해야 하고, 사업 대상 아파트의 70%는 전용면적 90㎡ 미만이어야 하는데, 이들 저가 아파트 구매자는 8년간 타인에게 전매할 수 없다.

 

이 같은 정책에 힘입어 베이징 교외에는 매매가가 평균보다 20% 낮은 저가 아파트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아파트의 품질은 물론 출퇴근의 불편도 이곳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큰 도전이다.

 

수도권이자 대한민국 최대 대도시인 서울도 비슷한 상황인데,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은 2020년 30.27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74% 오른 ㎡당 1천200만원(1만1천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말 발표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m2당 평균 가격은 1천2백21만원(1만1천120달러)이다. 2018년 39세 미만 가구의 월평균 가처분소득(세금 및 사회보장료 제외)은 361만5천원이었다. 한편, 2018년 6월 현재 서울의 일반 아파트 가격은 6억6천400만원이다.

 

이는 20~30대 부부가 서울에서 평균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최소 15.3년 동안 소득 전액을 저축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은 2020년 7월 임대차관리법을 제정해 임차인의 임대기간 2년 연장을 보장하고 소유자의 전세비 상승을 제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여전히 치솟고 있다.

 

한국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평균 아파트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10.3% 올랐다.

 

게다가 도쿄(일본)의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은 13.24로 하노이나 호찌민시보다 낮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는 '거품 경제'의 영향으로 일본의 집값이 크게 하락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호지민시가 27.72로 집값 대비 소득 비율을 기록했다. 이 비율은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도시보다 더 높다. 런던에서 이 숫자는 14.49이다. 또는 산타 바바라(미국 캘리포니아)에서와 같이, 이 비율은 14.92이다. 뉴욕에서도 주택가격이 중위소득의 9.89배일 때 이 비율은 10도 안 된다.

 

넘비오의 주택구매력지수와 관련하여. 호찌민시는 0.33위로 487개 도시 중 469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하노이는 0.5로 442위를 차지했다.

 

높은 주택구매력지수의 대부분 도시는 미국에 있으며 전형적으로 멤피스 (미국 테네시)는 11.1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클리블랜드(오하이오), 디트로이트(미치건), 버팔로(뉴욕), 세인트루이스(미주리) 순이다.

(*주택구매력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HAI):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을 의미한다. HAI가 높을 수록 대출 받아서 집을 사는게 부담이 없다는 의미이고 결국 HAI가 높을 때가 집을 사기에 좋은 시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연 7~10% 정도이고 자기자본이 30% 정도 되는 호찌민시의 젊은 가족은 이론적으로 젊은 가족일 것이라고 한다. 호찌민시는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약 20-25년이 필요하다. 한편,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소득은 크게 둔화될 것이다. 그래서 호찌민이나 하노이 같은 대도시의 젊은이들 자신의 집을 소유하는 기회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스코다, 베트남에서 기회 잡을까… “가격·인지도 장벽이 관건”
【굿모닝미디어 | 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가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경쟁력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베트남 자동차 시장은 한국 브랜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중국 브랜드는 신뢰 구축 단계에 머물러 있는 과도기적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스코다는 유럽 브랜드 이미지와 내구성, 안전성 등을 강점으로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술력이나 브랜드 출신만으로는 경쟁이 어려운 시장 구조라고 지적한다. 4월 28일 방송된 ‘온 더 체어(On the Chair)’ 프로그램에서 자동차 전문가 도안 안 둥은 “스코다의 가장 큰 약점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장벽”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베트남 소비자들은 단순히 좋은 차가 아니라 가격 대비 가치, 디자인, 안전성, 사후 서비스까지 모두 고려한다”며 “스코다는 이 기준에서 아직 명확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가격과 기능 면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점도 부담이다. 최근 일부 중국 제조사들은 극한 충돌 테스트를 강조하며 안전성과 기술력을 적극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굿모닝베트남 | NGO] 월드쉐어 친선대사 배우 유선이 해외 그룹홈 아동 지원 캠페인에 함께한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보육 공간이다. ‘구해줘 그룹홈즈’ 캠페인은 보호가 필요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굿즈를 통해 그룹홈 아이들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굿즈는 그룹홈 아이들의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토브의 집 그룹홈 아동이 직접 그린 집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을 블록 형태로 구현했다. 유선 친선대사는 최근 굿즈 제작 영상에 참여하였으며, 개인 SNS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등 나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블록 형태의 그룹홈 굿즈를 손에 들고 따뜻한 미소를 전하며, 누구나 자연스럽게 나눔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유선은 그동안 월드쉐어 친선대사로서 해외 사업장 방문과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해외 교육지원과 국내 희귀난치질환(당원병 등) 환아 지원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유선 친선대사는 “아이들